Life/Food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인 수지] 얼큰하고 푸짐한 최네집부대찌개 1969년부터 시작된 전통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롯데몰 수지점 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부대찌개 2인분입니다. 보글보글 끓어 오르는 부대찌개가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1인분에 공기밥 하나가 나옵니다. 넓은 국그릇에 담겨 나와 부대찌개를 비벼서 쓱삭 먹으니 맛있습니다. 2022년 12월 방문 더보기 [버거 딜리버리] 새로나온 버거킹 블랙 어니언 와퍼 리뷰 버거킹은 ‘블랙 어니언’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라멜 라이징 어니언이라고도 불리는 블랙 어니언은 약불에서 오랜 시간 익혀 풍미가 뛰어나 고급 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버거킹의 ‘블랙 어니언 와퍼’는 이탈리아산 발사믹 식초로 200분간 조리해 깊은 풍미를 선사하는 블랙 어니언과 100% 순 쇠고기를 직화로 구워 불맛이 나는 패티가 한층 더 부드러운 맛과 감칠맛을 선사한다. 신제품에는 이름과 색감 모두 블랙 어니언과의 찰떡궁합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발효 시간이 일반 번보다 길어 더욱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블랙와퍼번’을 사용했다. 신제품은 소고기 직화 패티가 들어간 블랙 어니언 와퍼,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과 더욱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가 들어간 ‘블랙 어니언X’, 바삭.. 더보기 [서울 송파] 맛있는 인도식 카레 먹을 수 있는, 아그라 롯데월드 에비뉴엘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도식 카레와 난, 탄두리 치킨등이 있습니다. 인도풍의 가구와 장식장등이 있습니다. 창가에 앉으면 석촌호수와 멀리 매직 아일랜드도 살짝 보입니다. 음료로 라씨를 시켰습니다. 버터치킨 마크니와 고아 프로운 커리를 시켰습니다. 버터치킨 마크니가 달짝지근한게 입맛에 맞았습니다. 갈릭난과 클래식 난을 주문하였습니다. 살짝 탄부분이 많아 아쉬웠습니다. 카레에 밥이 작은 공기로 제공됩니다. 2022년 12월 방문 더보기 [서울 서초] 푹신한 팬케이크가 있는 자주테이블 신세계 백화점 9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가가 아닌 곳에 있어서 찾아갈 때 조금 어려웠습니다. 대리석 테이블에 은식기와 접시가 잘 어울립니다. 식전빵이 따뜻하고 쫄깃한 식감입니다. 리가토네로제입니다. 자주테이블의 시그니쳐 팬케이크입니다. 일반적인 팬케이크와는 다르게 부풀어 있습니다. 맛은 좋지만 양이 많아 디저트로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식사 대용으로 시키는게 좋겠지만, 식사용으로는 살짝 느끼해 물리는 맛입니다. 여러명이 시켜서 맛만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2년 11월 방문 더보기 [서울 서초] 피자와 스테이크가 맛있는 치뽈라 방배동 카페거리의 끝자락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식전빵입니다. 루꼴라 샐러드입니다. 주방장 특선피자인 카프리초사 피자입니다. 씬도우가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습니다. 꽃등심 스테이크입니다. 호주산 립아이 스테이크입니다. 가니시 야채도 풍성하고, 와인소스에 곁들이니 맛있습니다. 소고기도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2022년 11월방문 더보기 [맥주 045] 에딩거/ Erdinger Weissbier Erdinger Weissbier/ 에딩거 Hefeweizen ALC 5.3% IBU 13 Erdinger Weissbrau (독일) 날씨 좋은 날, 에버랜드에서 맛보는 에딩거 한잔의 여유. 더보기 [강원 춘천] 특색있는 인테리어의 카페, 분덕스 시골길을 한참 달려 나옵니다. 주소는 춘천이지만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가깝습니다. 외딴 곳에 덩그라니 있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훌륭합니다. 아치형 돔천장의 층고가 매우 높아 웅장함이 느껴지고, 가구나 장식이 고급스럽고 운치있습니다. 시골길에 덩그러니 위치하고 있습니다. 벽돌밑에 자리가 중세 성곽을 만들어 놓은 듯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특이하고 이쁩니다. 실내공간이 넓직하고, 테이블당 거리가 상당히 멀어 서로 방해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거대한 사슴 조각이 특이합니다. 가구도 모두 제각각으로 다른 모양입니다. 문짝으로 만든 식탁도 독특합니다. 분위기는 매우 좋습니다. 요즘은 이정도 분위기가 나지 않으면 뒤쳐지는 것 같긴 합니다. 소고기 파이가 독특하고 맛있습니다... 더보기 [강원 홍천] 한우는 여기서 제대로 맛보자, 평창한우마을 2층짜리 건물의 규모가 제법 큰 한우식당입니다. 주차공간이 여유 있지만, 차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정육식당입니다. 자리를 잡기 전에 정육점에서 고기를 고릅니다. 꽃등심, 새우살, 채끝, 부채, 치마살 골고루 담았습니다. 기본찬입니다. 추가시 셀프입니다. 한우지만 정육식당이어서 그런가요. 숯의 상태도 좋아보입니다. 왼쪽의 채끝과 오른쪽의 꽃등심입니다. 입에서 살살녹는 한우입니다. 나머지는 먹느라 바빠서 찍지 못했습니다. 다른 부위의 한우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정육점에서 선결제하고, 식당에서는 상차림비를 인당 4,000원씩 받습니다. 서빙하시는 분들은 모두 친절합니다. 왼쪽에 곰탕라면은 실망스럽습니다. 국물도 모두 쫄았고, 맛도 그냥 라면맛에 가깝습니다. 고기가 있는 것도 ..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4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