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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강원 고성] 번투드웍스, 힙한 분위기에 특색있는 메뉴 있는 식당 강원도 고성 천진해변가의 마을안에 있습니다. 작은 상권이 들어섰는데 밖에서 봐도 예쁘고 개성있는 가게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  주택을 개조한듯 지나치기 쉬운 집입니다. 별돌건물을 하얗게 칠해서 특색있습니다. 좁은 골목길에 주차공간은 없습니다. ​    마당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밖에 앉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당에 옷가게(?)도 함께 있는데, 들어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        실내는 힙한 분위기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이고, 초록과 빨강의 스트라이프 패턴 식탁보가 따스한 겨울 분위기를 냅니다. ​    이집 메뉴는 좀 특이합니다. 조금 생소한 미트파이 메뉴가 있고, 풀드포크 버거와 쿠바 샌드위치가 있습니다. 디저트로 마들렌도 있습니다.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음료와 .. 더보기
[서브웨이 리뷰] 스파이시 이탈리안, 페퍼로니와 살라미 잔뜩 샌드위치 스파이시 이탈리안(6,900원)입니다. ​살라미와 페퍼로니햄 5장씩 들어간다고 합니다. 신선한 양상추, 오이, 토마토등이 보입니다. 페퍼로니의 매콤함이 살짝 느껴지기는 하지만,스파이시라고 이름붙일만한 매운맛은 아닙니다.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맛입니다. ​​2024년 12월배달 더보기
[분당 정자] 아레테, 분위기 좋고 서비스 좋은 신상 카페 붉은 기와지붕(?)이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 ​        실내는 아이보리색과 원목으로 분위기를 맞추었습니다. ​       실외공간도 차양막이 잘 설치되어 있고 난방기구가 설치되어 있어서 춥지 않습니다. 다크그린 의자로 실내와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  아이스아메리카노(7,300원)와 무화과 휘낭시에(4,300원)입니다. 가격대가 있지만 아레테 카페는 자리에서 주문을 받고 자리로 가져다 줍니다. 셀프로 치울 필요도 없는 옛날 카페 스타일입니다. 서비스가 확실하고 가격대는 있습니다. ​아메리카노(7,300원)입니다.두번째로 찾은 날은 야외테이블에서 마셨습니다.영하의 추운 날씨였지만 바람을 완전히 막아주고 난방기구가 있어서 춥지 않았습니다.      2024년 12월방문 더보기
[분당 수내] 만선항횟집, 가성비 대방어회 맛집 분당 수내역 부근에 위치한 횟집입니다. ​    아주 간단한 기본찬과 작은 전이 나옵니다. ​대방어 (소/ 60,000원)입니다. 얇고 크게 썰어서 나왔습니다. 방어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 기름진 맛입니다. 역시 겨울별미다운 맛입니다. ​  석화(25,000원)와 활어 회덮밥(12,000원)입니다. 석화는 푸짐하지만 굴의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신선한건 확실한데 아무맛이 없이 물맛이 나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회덮밥은 신선한 상추, 오이와 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내부는 좁고 테이블이 많은데다가 사람들이 가득해서 많이 시끄럽습니다. 주문도 체계적이지 않아서 순서가 바뀌어서 다른 테이블이 다 나온후에야 다시 확인해서 받았습니다. 석화주문도 한참 기다리다가 재주문 하고서야 받았습니다. ​가성비 맛집이기.. 더보기
[경기 의왕] APC 카페 의왕롯데 아울렛점, 잔디밭 바라보며 커피한잔 롯데아울렛 의왕점내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의류브랜드 APC 매장의 2층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아울렛 본건물에 위치하지 않고 건물의 뒷뜰에 위치한 여러개의 단독건물중 하나입니다. ​    깨끗하고 원목의 따스한 느낌을 가진 실내입니다. ​    아울렛 본건물의 뒷뜰의 잔디밭과 파란 하늘이 보이는 창이 있습니다. ​  12월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운치가 있습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6,000원), 디카페인 라떼(6,500원), 초콜릿 쿠키(5,500원)입니다.  2024년 12월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쥬르드카페, 다크그린과 어울리는 중후한 원목이 전하는 느낌좋은 카페 정자역 가까운 곳에 위치한 쥬르드 카페입니다. 대리석 건물외벽에 내부를 볼 수 없고 고급스런 질감의 나무문이 있습니다. 주변의 분위기와 사뭇 다르게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느낌마저 있습니다. ​        내부도 고풍스런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마치 유럽 시골마을의 오래된 카페같은 분위기입니다. 작은 테이블이 2개 밖에 없어커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는 살짝 어색합니다. 주로 테이크아웃을 해야 하는 카페인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아쉽습니다. 아메리카노 (2,800원)으로 가격도 만족스런 곳입니다. ​​ 2024년 12월방문 더보기
[서울 마포] 빵나무, 맛있는 로컬 베이커리 카페 번화한 홍대거리에서 살짝 떨어진 골목에 위치합니다. 아침 8시부터 문을 열어 아침식사하러 방문하기도 제격입니다.    아침 9시반경 방문하였는데 직접구운 빵들이 진열장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        아담하고 깔끔한 원목톤의 실내공간입니다. 테이블이 3개 있고, 바테이블에 하이체어가 ~5개정도 있습니다. ​    촉촉한 소금빵(3,000원)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크루와상 소세지빵(5,300원)도 별미입니다. 차가운 오믈렛이 들어 있는 오믈렛 샌드위치(4,800원)도 특이합니다. 2024년 11월방문 더보기
[서울 마포] 라헬의부엌 홍대점, 달달한 딸기와 부드러운 수플레의 조화 브런치 메뉴인 베이컨 써니사이드업(17,000원)빵위에 토마토, 베이컨과 알싸한 페퍼론치노 가루가 올라가 있습니다.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은 계란 1개도 포함입니다. ​  수플레 팬케이크 메뉴인 반가워 딸기(18,000원)입니다. 달달한 딸기가 잔뜩 들어 있고, 생크림이 올라간 수플레 팬케이크가 푹신합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4,900원)와 초코 쿠키 쉐이크(8,500원)입니다. ​실내가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감각이 있습니다. 음식도 괜찮고, 홍대거리에 위치해서인지 외국인 손님도 제법 있었습니다. ​​2024년 11월방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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