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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강원 홍천] 한우는 여기서 제대로 맛보자, 평창한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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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짜리 건물의 규모가 제법 큰 한우식당입니다.

주차공간이 여유 있지만, 차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정육식당입니다.

자리를 잡기 전에 정육점에서 고기를 고릅니다.

꽃등심, 새우살, 채끝, 부채, 치마살 골고루 담았습니다.

 
 

기본찬입니다.

추가시 셀프입니다.

한우지만 정육식당이어서 그런가요.

숯의 상태도 좋아보입니다.

 
 

왼쪽의 채끝과 오른쪽의 꽃등심입니다.

입에서 살살녹는 한우입니다.

나머지는 먹느라 바빠서 찍지 못했습니다.

다른 부위의 한우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정육점에서 선결제하고,

식당에서는 상차림비를 인당 4,000원씩 받습니다.

서빙하시는 분들은 모두 친절합니다.

 
 

왼쪽에 곰탕라면은 실망스럽습니다.

국물도 모두 쫄았고, 맛도 그냥 라면맛에 가깝습니다.

고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곰탕베이스인지 곰탕향인것인지 그저 그렇습니다.

오른쪽의 된장찌개는 맛있습니다.

강원도 된장스타일인지, 가게 특징인지,

서울서 먹던 된장맛이랑은 다른데 맛있습니다.

생각하니 다시 군침이 도는 기억나는 맛입니다.

2022년 11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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