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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경기 고양] 가성비로 맛보는 정겨운 밥상, 외할머니 레스토랑 원마운트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 외할머니 레스토랑이라니 이름부터 정겹습니다. 테이블은 몇개 안되는 작은 식당입니다. ​ 메뉴도 단촐합니다. ​ ​ 제육복음 정식을 시켰습니다. 미역국과 여러가지 반찬이 한소쿠리에 담겨져 나옵니다. ​ 김치찌개도 양푼냄비에 나옵니다. 무심한듯 집에서 한 스타일입니다. 맛은 있지만 조금 매웠습니다. ​ ​ 2022년 9월 방문 더보기
[경기 김포] 여유만끽 수로변에서, 프롬 하와이 하와이 분위기 물씬 풍기고, 타일조각 테이블도 이상적입니다. ​ 무엇보다도 테이블에서 바라보는 수로 주변의 풍경이 좋습니다. 밤이 되면서 조명도 예쁘고, 여유롭게 떠다니는 작은 배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괜히 마음이 들뜹니다. ​ ​ 이곳의 시그니처 빅아일랜드입니다. 풍성하고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추천입니다. ​ ​ 파인애플과 살라미가 들어간 할라하히키 피자도 맛있습니다. 패스트리 스타일 도우가 바삭한게 어울렸습니다. ​ 음료도 하와이안 스타일의 잔에 나와서 이국적인 분위기입니다. ​ ​ 식사를 마치고 반대편에서 본 프롬 하와이 모습입니다. 조명이 야경과 잘 어울립니다. ​ ​ 2022년 9월 방문 더보기
[용인 죽전] 정통 인도식 카레맛 볼 수 있는 갠지스 탄두리, 커리등 다양한 인도식 음식이 있습니다. ​ 외관이나 실내 디자인도 인도풍이고, 통창으로 보이는 카페거리의 모습도 분위기를 더합니다. "인도 호텔출신 리얼 인도 쉐프" ​ 포크 마살라 와 버터치킨 카레 치즈난은 쿼사디아처럼 난 사이에 치즈가 들어 있습니다. ​ 길죽한 모양의 난입니다. 주문하고 바로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뜨끈하고 부드러워서 카레와 잘 어울립니다. ​ ​ 2022년 9월방문 더보기
[분당 금곡] 자연속의 새소리 들으며 카페모아니 (세컨드네이처) 카페이지만 음료 뿐 아니라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길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면 멋있는 저택들이 하나둘 있고, 그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3층까지 있고, 인테리어가 우드와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어 깔끔합니다. 매우 넓고 평소에는 평일에도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추석이어서 조금 한가한 느낌입니다. ​ 나무 그늘 밑의 자리가 좋습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고, 햇살도 적당히 내리쬐고, 둘러보면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보입니다. 테라스도 모던하고 깔끔한 하얀색으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탁 트인 공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입니다. ​ 음료는 오렌지 아인슈페너와 블루 레몬 에이드 등을 시켰습니다. 따스한 햇살, 선선한 바람, 시원한 음료 모두 좋았습니다.. 더보기
[분당 정자] 분위기 좋은 작은 이탈리아 식당, 그라도 지나가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작은 가게입니다. 내부에도 테이블이 몇개 없지만, 차양막 아래 야외 테이블은 2개 있습니다. ​ 이탈리아 식당으로 작은 가게라도 메뉴는 다양합니다. ​ ​ 그라도 GRADO는 스페인어라고 합니다. 이태리식당이지만 이름은 스페인어로 지었습니다. ​ 이탈리아 맥주 페로니가 있어서 이국적입니다. ​ ​ 내부는 노란색 페인트로 되어 있습니다. 작은 식당에 노란색이 어울립니다. ​ 펜네 로제 파스타와 앤초비 갈릭 오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 야외 테이블은 작아서 의자는 네개이지만 둘이 앉으면 꽉 찹니다.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선선하고, 이국적인 정취의 가게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주말 점심이었습니다. ​ 2022년 9월 방문 더보기
[버거 딜리버리] 새로나온 맥도날드 버거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리뷰 ​ 맥도날드에서 새로 나온 치킨 버거입니다. 치킨은 사이즈가 괜찮게 나오고 스모키 소스가 특이하고 어울립니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크리스피 버거'가 지난 5월 말 출시 직후 2주 만에 100만 개, 8월말 기준 400만 개라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맥도날드의 히트 메뉴로 등극했다. ​ 맥크리스피 버거는 닭다리살을 통째로 넣은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와 맥도날드 최초로 도입한 새로운 번(버거 빵)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 치킨버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스페셜 스모키 소스'로 조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 특히,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 부위인 두툼한 닭다리살의 풍성한 육즙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매력을 극대화한 것이 국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포테이토 .. 더보기
[용인 수지] 기름 쫘악 뺀 삼겹살, 오리고기 - 산골항아리바베큐 고기리 산골에 위치하였습니다. 특이하게도 삼겹살과 오리고기를 항아리속에 넣고 항아리안을 뜨겁게 하여 굽는 방식입니다. 식당이 매우 넓습니다. 자갈길을 들어가면 주차장은 제법 규모가 있습니다. 내부 식당과 야외 테이블도 있지만, 인기는 텐트안에 테이블입니다. 캠핑 감성을 느끼며 고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대형도 있고, 4인가족용 텐트도 있습니다. 그냥 오면 대기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있어 더욱 운치가 있습니다. 8월말, 해가 지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덥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때인것 같습니다. ​ ​ 반찬은 모두 셀프로 리필이 가능합니다. 된장국도 맛있었습니다. 오른쪽이 기본 세팅입니다. ​ 오리 2인분과 삼겹살 2인.. 더보기
[맥주 004] 레페 브라운/ Leffe Bruin 벨기에 남부 레페 수도원에서 1152년부터 제조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맥주로, 다른 맥주에 비해 맛이 달고[1] 도수가 약간 높은 편이다. 설탕을 많이 넣어 발효가 잘 이루어졌기 때문. 블론드, 브라운, 루비, 트리펠, 하디어스, 9, 노엘, 로얄 등등 종류가 상당히 다양. 레페는 수도원 맥주이지만 트라피스트 에일은 아니다. 레페는 애비 에일(Abbey Ale)로 분류되는데, Abbey가 수도원이라는 뜻을 가지는 단어긴 하지만 애비 에일은 일반적인 맥주 회사에서 수도원으로부터 공식적인 양조 허가를 받아 '수도원 방식'으로 양조되는 맥주를 뜻하므로, 대중적인 맥주이면서도 수도원 맥주의 특징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다는 점이 이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이다. -나무 위키 ​ Leffe Bruin/ 레페 브라운 B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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