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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용인 죽전] 이프아이엔지, 분위기 좋은 보정동 카페거리 카페 보정동 카페거리 메인거리에 위치합니다. 가구들도 모두 고급스럽고 테이블간 간격도 넉넉하고, 고풍스런 분위기가 좋습니다. ​ 홍콩 와플 (16,500원)입니다. 매장에서 만든 반죽으로 특이한 모양의 와플을 굽고, 각종 과일과 생크림으로 달달한 디저트입니다. ​ 칵테일 종류도 많았는데, 낮부터 하이볼을 주문하였습니다. ​ ​ 2024년 3월방문 더보기
[전남 목포] 카페번화로, 오래된 일식건물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 목포의 근대역사거리입니다. 근대역사박물관이 있고, 오래된 일식 건축물과 새로 생긴 팬시한 가게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한쪽 길가는 고급주택가인데,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넓은 평수에 잘 가꾸어진 마당의 나무들이 길가의 분위기를 고급지게 만들어 줍니다. ​ ​ 오래된 일본식 건물을 리모델링한 카페 번화로입니다. ​ 1층에는 마당도 있고 오래된 물건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물건들 사이에 테이블과 의자가 살짝 어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 이층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나무계단입니다. 옛날사람들은 이렇게 좁고 가파른 계단으로 어떻게 다녔을지 궁금합니다. ​ 2층에는 온돌방이 있고, 분위기가 1층보다 통일감이 있고, 옛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음료는 일반카페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등으로.. 더보기
[서울 성북] 세린, 깔끔하고 조용한 수제 로스팅 커피맛집 주변 건물들과 다른 하얀색 타일 건물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작고 예쁜 노란색 간판이 오히려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 통창앞에 강아지를 묶어놓고 기다릴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이 앙증맞습니다. ​ ​ 카페 내부도 깨끗하고 원목톤으로 통일되어 차분한 실내공간입니다.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넓은 편이어서 조용합니다. 나무의자가 제법 무겁습니다. ​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는데 가격도 착합니다. ​ 작은 가게인데도 커피잔에 상호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작은 것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하나하나 정성껏 제대로 하는 커피 전문점인 것 같습니다. 커피맛도 좋았습니다. ​ ​ 2024년 2월방문 더보기
[인천 영종도] 메이드림, 교회를 신비로운 카페로 교회인지 성당인지 붉은 벽돌로 잘 지어진 건물입니다. 내부를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니 어떻게 변신했는지 궁금해 집니다. ​ 딸기 누텔라 크룽지입니다. 디저트, 커피 모두 맛있고, 식사도 가능합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에 비해 셀프 서비스여서 아쉽습니다. 실내 공간이 넓고 멋지게 꾸며놔서 입장권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 1층 공간은 신비로운 분위기이지만, 어두운 분위기여서 커피 마시며 휴식하기에 살짝 부담스럽습니다. ​ 지하의 공간은 동굴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로서 가본 적없는 특이한 공간입니다. ​ 계단공간이 스테인글라스와 유리로 되어 있어 색다르고 독특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 2층과 3층이 메이드림의 핵심공간으로 생각됩니다. 실내를 우거진 숲속의 컨셉으로 꾸몄습니다. 조화지만 수풀과 꽃.. 더보기
[경기 분당] 랑데자뷰 오리점, CGV 극장 상영시간 기다리기 제격인 곳 CGV 건물 내부에서 들어가는 문이 없습니다. 건물 바깥쪽에서만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CGV건물 자체가 식당가와 쇼핑몰등이 있었는데 싹 사무실로 바뀌고, 1층에 카페가 있고 중간에 아무것도 없고 4층에 CGV가 있습니다. CGV 바로 옆에 카페가 있기는 하지만, 랑데쟈뷰 카페가 조용하고 분위기도 훨씬 좋습니다. ​ 넓고 밝은 분위기에 깨끗합니다. 여러가지 디저트, 빵 메뉴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 까눌레가 너무 귀여워서 시켰습니다. ​ 정식 명칭은 "카늘레 드 보흐도(Canelés de Bordeaux)"이다. 이 중 카늘레(canelé)는 프랑스어로 "세로홈을 판, 주름을 잡은, 골이 진"이란 뜻으로, 독특하게 생긴 카늘레 전용 틀을 가리킨다. 프랑스의 보르도 지방의 아농시아드 수도원에서 18세기 경.. 더보기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주변 맛집 정보 그동안 다녀본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스키장 주변의 식당/ 카페 정보를 정리하였습니다. ​ 닭갈비 닭갈비의 명소 춘천이 가까워서인지 닭갈비집도 제법 있습니다. '본토'는 원조 춘천닭갈비 스타일로 매콤하게 야채와 볶는 스타일이 아니고, 숯불 닭갈비입니다. 매운 양념과 어린이 양념맛이 있습니다. 어린이 양념맛도 닭갈비 본연의 부드러운 고기맛을 즐길 수 있어 괜찮습니다. '본토'는 실내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깔끔하지 않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비발디파크에서 차로 4분입니다.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315163586 [강원 홍천] 본토, 부드러운 닭갈비가 맛있는 집 건물뒤 공터에 주차공간은 여유가 있습니다. 벽돌집에 큰 간판으로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숯불 닭.. 더보기
[용인 죽전] 오픈마인드(OPM), 분위기 좋은 브런치카페 전용 주차장을 통해 건물 뒤에서 돌아오면 정면의 모습이 이쁜 가게가 나타납니다. 12월에 방문하였을 때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 ​ 건물앞 마당의 테이블도 이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눈이 와서 더 운치가 있습니다. 다만 주변 건물이 가건물 같아서 이쁜 테이블에 앉아도 주위에 풍경이 에러인 점은 아쉽습니다. ​ ​ 1층의 모습입니다. 긴 테이블이 있고,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선결제하고 진동벨 받아서 자리에 있다가 주문한 음료가 나오면 찾으러 가는 셀플서비스입니다. ​ ​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이 있습니다. ​ ​ 2층도 공간이 넓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겨울의 기분이 나는 모닥불 스크린도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 ​ 왼쪽에 에그 베네딕트 (18,000원)입니다. .. 더보기
[서울 연남] 일본식 정원같은 분위기의 카페, 공미학 홍대입구 카카오 프렌즈샵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미학 카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샵과는 어울리지 않는 정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 다양한 디저트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형형색색의 디저트들입니다. ​ 분위기가 색다릅니다. 일본식 정원같기도 하고, Zen이나 도교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도 같습니다. ​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먹음직스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2023년 10월방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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