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004] 레페 브라운/ Leffe Bruin

 

 

벨기에 남부 레페 수도원에서 1152년부터 제조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맥주로, 다른 맥주에 비해 맛이 달고[1] 도수가 약간 높은 편이다. 설탕을 많이 넣어 발효가 잘 이루어졌기 때문. 블론드, 브라운, 루비, 트리펠, 하디어스, 9, 노엘, 로얄 등등 종류가 상당히 다양.

레페는 수도원 맥주이지만 트라피스트 에일은 아니다. 레페는 애비 에일(Abbey Ale)로 분류되는데, Abbey가 수도원이라는 뜻을 가지는 단어긴 하지만 애비 에일은 일반적인 맥주 회사에서 수도원으로부터 공식적인 양조 허가를 받아 '수도원 방식'으로 양조되는 맥주를 뜻하므로, 대중적인 맥주이면서도 수도원 맥주의 특징이 고스란히 녹아들어있다는 점이 이 맥주의 가장 큰 특징이다.

-나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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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fe Bruin/ 레페 브라운

Belgian Dark Ale

ALC 6.5%

IBU 20

Abbaye de Leffe S.A.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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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gian Dark Ale

Belgian Darks offer a massive range of characters. The colors play within the amber to light brown and even deep garnet range of hues, topped with thick, rocky heads of great retention. Aromas can offer anything from traces of yeast, spices, malt, floral attributes, and on occasion, slightly intoxicating notes. Flavors run the gamut from dry and spiced, to sweet and malty. Most examples of Belgian Dark Ale have a low level of bitterness.

ABV: 4.5–7.5% | IBU: 15–25 | Glassware: Goblet (or Chalice)

Belgian Darks는 다양한 캐릭터를 제공합니다. 색상은 호박색에서 연한 갈색, 심지어 깊은 석류석 색상을 가집니다. 아로마는 효모, 향신료, 맥아, 꽃의 특성까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풍미는 드라이하고 스파이시한 것부터 달콤하고 몰티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레페의 고향도시 디낭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https://pebble3915.tistory.com/166

[맥주여행] 르페의 고향 벨기에 디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