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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용인 죽전] 바람불어 좋은 날, 돈쥬르 요즘은 냉삼겹살 가게라도 외관이 세련됩니다. 초록색이 잘 어울립니다. ​ 창가자리가 마음에 듭니다. 아직 해가 비쳐서 앉지는 않았지만, 탄천변의 푸른 나무가 보여서 좋습니다. 요즘은 바람이 선선하고 공기가 좋아서 더 좋습니다. ​ 내부도 초록색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습니다. ​ 냉삼겹살 가격이 좋습니다. ​ ​ 선홍빛 냉삼겹살이 신선해 보입니다. 볶음밥과 된장찌개입니다. ​ 가성비가 좋고, 깨끗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 ​ 2023년 6월방문 더보기
[경기 성남] 공기좋고 한가로운 파네트리 김영모 요즘 경기도 근교에 많이 생겨나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공기좋은 숲속에 위치해서 한가롭고 좋습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야외 테라스에 앉아 있으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 베이커리 단독 건물에 주차장도 넓습니다. 야외 테라스 자리에 그늘이 만들어져 있어서 햇빛을 피하고 아직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좋습니다. ​ 다양하고 먹음직스런 빵종류가 많습니다. ​ 실내에도 3층까지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 ​ 2023년 6월방문 더보기
[경기 성남] 분위기로 먹는 브런치 호텔더일마 식당 이름만 보고 호텔에 있는 식당으로 생각했습니다. 무언가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시골길 구석에 잘 꾸며놓은 집한채가 있습니다. ​ 허허벌판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분위기 삭막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너른 공간위에 지어진 집한채로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 웨이팅 할 수 있는 자리와 편집샵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미리 주문을 해야 합니다. ​ 깨끗하고 모던한 실내가 인상적입니다. 오픈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스프와 빵 (8천원) 입니다. 스프는 토마토스프입니다. ​ 그래니스 미트 파이 (2만4천원)과 시금치 계란 크레페 (만5천원) 입니다. ​ 미트파이는 미트볼을 크로와상 같은 파이로 감싸고 있습니다. 가격대비하면 비싸긴 합니다. ​ 크레페는 위에 있는 내용물을 네귀퉁이로 골고루 나눈.. 더보기
[맥도날드 딜리버리] 빅맥 BLT 리뷰 빅맥 BLT 세트(9,7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 빵 사이에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를 첨가하여 만든 샌드위치이다. 클럽샌드위치의 일종이며, 미국과 영국에서 특히 인기 있는 샌드위치이다. 이때 비엘티(BLT)라는 명칭은 샌드위치에 첨가되는 주재료인 베이컨(Bacon), 레터스(Lettuce), 토마토(Tomato)의 첫 글자를 따 만든 명칭이다. 기본적인 재료 이외에도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데, 빵을 토스트 하거나 토스트하지 않기도 하며, 마요네즈를 첨가하기도 한다. 베이컨 대신 칠면조 베이컨이나 두부가 사용되기도 하며, 양상추를 넣지 않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비엘티 [BLT]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BLT는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의 약자라고 합니다. 소고기 패티가 두장 들어간 .. 더보기
[버거킹 딜리버리] 버거킹 몬스터 X 리뷰 버거킹은 두툼한 패티와 부드러운 번으로 즐기는 ‘X’ 시리즈 3종을 출시 ​ 제품명 끝에 알파벳 X가 붙는 프리미엄 시리즈는 부드러우면서 은은한 달콤함이 느껴지는 브리오쉬 번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구운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가 특징이라고 버거킹은 소개했다. 처음 선보이는 ‘통새우X’ 와 재출시하는 ‘콰트로치즈X’ 및 ‘몬스터X’로 구성됐다. ​ ‘통새우X’는 직화 방식으로 구워 불맛을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 패티와 갈릭페퍼, 통새우, 스파이시 토마토소스가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버거 메뉴다. ​ ‘콰트로치즈X’는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총 네가지 치즈가 직화로 구운 스테이크 패티와 어우러진다. ​ ‘몬스터X’는 ‘몬스터’ 시리즈의 특징인 동서양의 매운 맛을 조화롭게 구.. 더보기
[경기 용인] 순두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와집 메뉴는 간단합니다. 순두부 하나로 승부하는 식당입니다. 하얀 순두부와 매운 순두부만 있습니다. ​ 내부가 아주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나무 의자와 책상도 평범하지 않아 보입니다. ​ 해장 해물 순두부(8,000원) 입니다. 상당히 칼칼하게 매운 맛이 느껴집니다. ​ 기와집 순두부(8,000원) 입니다. 강릉 초당순두부 스타일로 아무 양념 없이 하얀 순두부와 간장이 나옵니다. 순두부 본연의 맛이 깔끔하고 고소합니다. ​ 도토리 빈대떡(6,000원)도 별미입니다. ​ 가격이 저렴하고 순두부 본연의 맛으로 승부하는 식당입니다. ​ ​2023년 5월방문 더보기
[서울 성북] 주택가 골목의 조용한 카페 반달 정원이 작지만 아기자기 이쁜 꽃들과 아름드리 나무 그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카페 1층의 모습입니다. 작은 테라스에서 마당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봄봄식탁에서 식사시에 음료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2층에도 자리가 있습니다. ​ ​ ​ 2023년 5월 방문 더보기
[서울 성북] 가정집을 개조한 작은 맛집, 봄봄 식탁 주택가를 걸어가다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차를 가지고 오기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식당을 열었습니다. 앞마당도 전형적인 도시 주택가의 모습입니다. 야외 창고같은 건물이 화장실로 개조되었습니다. ​ 창밖으로는 바로 옆의 카페 마당의 잔디밭과 화단이 보여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우드 식탁에 타일 또는 마루 바닥으로 인테리어를 하였습니다. 자리가 몇개 안되는 작은 식당이어서 주말에는 웨이팅이 많고, 예약은 안된다고 합니다. ​ 기와천장의 층고가 높아 소리가 울리는 탓인지, 작은 식당이지만 조금 소란스럽고 정신없는 느낌은 있습니다. ​ 연어랩 피자 (16,500원) ​ 소고기 랩피자 (16,500원) 랩피자는 피자라기 보다 랩입니다. 야채와 고기 또는 연어를 랩에 말아서 먹는데, 먹기 좀 불편하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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