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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름만 보고 호텔에 있는 식당으로 생각했습니다.
무언가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시골길 구석에
잘 꾸며놓은 집한채가 있습니다.
허허벌판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분위기 삭막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너른 공간위에 지어진 집한채로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웨이팅 할 수 있는 자리와 편집샵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미리 주문을 해야 합니다.
깨끗하고 모던한 실내가 인상적입니다.
오픈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스프와 빵 (8천원) 입니다.
스프는 토마토스프입니다.
그래니스 미트 파이 (2만4천원)과
시금치 계란 크레페 (만5천원) 입니다.
미트파이는 미트볼을 크로와상 같은 파이로 감싸고 있습니다.
가격대비하면 비싸긴 합니다.
크레페는 위에 있는 내용물을 네귀퉁이로 골고루 나눈 다음에
칼로 사등분해서 크레페에 속을 싸서 먹습니다.
크레페 도우가 맛있어서 별미입니다.
2023년 6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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