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 용인] 맑은 날의 경치가 기가 막힌 호텔 북리 카페 방문기 시골길을 운전하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곳입니다. 별다른 경치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맑은 날에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아래 그림속의 한 장면같은 카페입니다. 실내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인테리어가 있지는 않지만 깔끔합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시골풍경도 특별함은 없지만 파란 하늘만 보고 있어도 정말 좋았습니다. 크로와상과 케이크등의 디저트 메뉴도 있고,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루꼴라 고르곤졸라 피자 (18,500원)입니다. 루꼴라는 아낌없이 올라가 있습니다. 프로슈토는 맛이 좋았는데 더 푸짐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삭슈카 (Shakshuka, 22,000원)입니다. "에그인헬"로 소개되어 맵게 하는 곳도 많은데, 이곳은 토마토소스 베이스로 매운 맛은 없습니다. 토마토소스와 .. 더보기 [경기 용인] 특이한 빨래방 컨셉의 카페, 어반런드렛 더 테라스 빨래방 컨셉의 특이한 카페입니다. 실제 빨래를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장이 매우 깨끗하고, 탄천이 보이는 별관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직사각형 시멘트 건물입니다. 규모가 있어서 웅장한 느낌이 있습니다. 내부가 아주 깨끗하게 잘 정리되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음료/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간단한 식사메뉴인 빠니니, 토스트도 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세탁기가 있습니다. DIY 빨래 가능이라고 하는데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Garden Square로 이름붙은 별관이 탄천뷰입니다. 사방이 통창이고, 한쪽면으로 탄천이 보입니다. 탄천가의 울창한 나무가 보이는 뷰입니다. 고풍스런 원목 가구들로 장식되어 더 분위기가 있습니다. 가운데 티비 화면에서 자연의 모습이 나오는데 전체적인 분위기와 맞.. 더보기 [경기 광주]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나무들 감상하기, 스멜츠 작은 동산이지만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곳에 위치합니다. 주차장도 가파른 언덕을 올라와야 해서 아찔하긴 합니다. 1층의 모습입니다. 통창으로 아름드리 나무들이 보이고, 실내에 커다란 화분들이 가득 있어서, 온통 초록초록합니다. 앞접시, 물, 티슈등은 셀프입니다. 각종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 음료, 디저트와 식사도 가능한 카페입니다. 2층의 모습입니다. 울창한 수풀이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주말 점심 방문에 창가쪽은 사람들이 모두 차 있습니다. 테라스가 있어서 밖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더워서 나가기는 부담스럽습니다.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20,000)입니다. 외식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버섯 라자냐 (15,000원)과 브로콜리 수프(.. 더보기 [서울 강남]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포스톤즈 파르나스몰내에 오픈된 공간에 위치합니다. 깨끗하고, 모던하고 심플하게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파르나스몰이나 코엑스몰에서 쇼핑하다가 잠시 쉬어가기 제격입니다. 커피도 맛있습니다. 2023년 8월방문 더보기 [경기 용인] 공기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 벨라지오 논사이를 한참을 들어갑니다. 왕복으로는 차가 다니기 어려운 좁은 길이어서 천천히 들어가다가 불쑥 나타난 벨라지오 카페. 야외 테이블도 운치있지만 너무 더운 날입니다. 논과 산이 푸르러서 경치가 좋습니다. 한무리 아파트단지가 좋은 뷰에 옥의 티입니다. 1층은 자연채광으로 매우 밝습니다. 다양한 컨셉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2층과 루프탑으로 이어집니다. 2층에는 단촐하게 자리가 있습니다. 3층 실내공간과 루프탑이 있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앉기는 힘듭니다. 역시 아파트뷰가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음료는 1회용 컵에 나옵니다. 컵받침도 이쁩니다. 2023년 8월방문 더보기 [경기 용인] 분위기 좋은 조용한 카페, 카페바이준 주차공간이 넉넉한 단독건물입니다. 주황색 대문이 독특합니다. 1,2층에 실내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3층은 야외 루프탑입니다. 1층의 모습입니다. 2층의 좌석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여유가 있습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있으면 오히려 층전체가 울리는 단점은 있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보이는 바깥의 풍경입니다. 루프탑에서 보이는 뷰가 엄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초코라떼 (7,000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5,500원) 입니다. 2023년 8월방문 더보기 [강원 홍천] 아침에 빵과 커피를, 까로치아 홍천점 2층 건물이 모두 카페입니다. 주차장이 매우 넓습니다. 1층 분위기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고, 깨끗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작은 자투리 공간도 앉고싶은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2층 루프탑 공간은 비가 와서 앉지 못했지만, 주위의 푸른산이 보이는 경치로 맑은 날은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9시에 문을 열어 아침식사로 빵과 커피를 할수 있습니다.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먹음직 스럽습니다. 카이막+시미트빵(8,500원)과 소세지파니니(7,9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둘다 맛있었고, 바로 구워주는 파니니가 특히 좋았습니다. 2023년 8월방문 더보기 [강원 홍천] 파릇파릇한 잔디보며 커피한잔,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더엠브로시아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내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갓구운 빵이 매일 8시에 나온다고 합니다. 케이크도 맛볼 수 있습니다. 내부의 벽면도 화려하고, 높은 층고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날씨 맑은 날 야외 테라스에서의 뷰가 환상적입니다. 초록초록 잔디밭으로 깔끔히 관리되고 있는 파3 골프장이 보이는 뷰입니다. 2023년 8월방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