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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용인 죽전] 오픈마인드(OPM), 분위기 좋은 브런치카페 전용 주차장을 통해 건물 뒤에서 돌아오면 정면의 모습이 이쁜 가게가 나타납니다. 12월에 방문하였을 때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 ​ 건물앞 마당의 테이블도 이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눈이 와서 더 운치가 있습니다. 다만 주변 건물이 가건물 같아서 이쁜 테이블에 앉아도 주위에 풍경이 에러인 점은 아쉽습니다. ​ ​ 1층의 모습입니다. 긴 테이블이 있고,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선결제하고 진동벨 받아서 자리에 있다가 주문한 음료가 나오면 찾으러 가는 셀플서비스입니다. ​ ​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이 있습니다. ​ ​ 2층도 공간이 넓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겨울의 기분이 나는 모닥불 스크린도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 ​ 왼쪽에 에그 베네딕트 (18,000원)입니다. .. 더보기
[서울 연남] 일본식 정원같은 분위기의 카페, 공미학 홍대입구 카카오 프렌즈샵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미학 카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샵과는 어울리지 않는 정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 다양한 디저트가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형형색색의 디저트들입니다. ​ 분위기가 색다릅니다. 일본식 정원같기도 하고, Zen이나 도교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도 같습니다. ​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먹음직스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2023년 10월방문 더보기
[경기 분당] 덩그러니 한옥 한채의 평온함과 향기로운 커피, 카페 사송 [경기 분당] 덩그러니 한옥 한채의 평온함과 향기로운 커피, 카페 사송 한옥집 앞에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가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카페앞에 두대정도입니다. 카페에 문의하니 카페 조금 지나 공터에 주차자리가 좀 있습니다. ​ 카페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대문은 전통적인 한옥 대문이 그대로 남아 있지만, 별채의 벽면은 통창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 들어가자 마자 왼쪽의 별채는 4인 단독룸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마당이 있고, 한옥건물의 지붕만 그대로이고, 벽면은 통창으로 모두 바뀌었습니다. 한옥지붕에 통유리 벽면의 조화가 신기하고 잘 어울립니다. ​ 건물내부도 기둥과 천장의 나무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묘하게 조화롭습니다. 주방이었던 곳으로 생각되는 곳의 화덕이 있었던 자리는 시멘.. 더보기
[경기 판교] 파란 하늘과 푸른 정원있는 이탈리안 식당, 헬로 오드리 헬로 오드리는 주차공간이 넓어 좋습니다. ​ 넓은 실내의 여유로운 공간에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말 점심에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차는데, 층고가 높아서인지 내부가 시끄러운 것이 아쉽습니다. ​ 헬로오드리 식기와 식전빵입니다. ​ 프리미엄 스테이크 세트 (Premium Steak Set/ 23,1000원)를 2개 주문하였습니다. 스타터 1개, 파스타 또는 리조또 1개, 토마호크(700g) 또는 우대갈비(800g) 1개, 피자 1개가 나오는 세트입니다. ​ 스타터로 가리비 관자 카르파치오를 주문하였습니다. 관자가 부드럽고 바질 페스토와 잘 어울립니다. ​ 감베리 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새우가 들어간 토마토 소스 파스타입니다. 토마토 파스타는 맛없기가 어렵습니다. ​ 하이라이트인 우대갈비입니다. 양도 푸.. 더보기
[경북 청송] 정원 넓고 예쁜 카페 윤꽃 정원 카페가 넓직하고 푸르름니다. 날이 살짝 흐렸지만, 맑은 날은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정원에 테이블도 있습니다. ​ 건물 바로 옆에는 그늘막이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 흰색 외관에 파란색 차양과 검정 글씨가 세련된 분위기의 디자인입니다. ​ 내부인테리어도 아기자기 이쁩니다. 작은 카페이지만 자리마다 다른 분위기가 있어서 다른 자리에 모두 앉아보고 싶습니다. ​ 사과의 도시답게 청송사과를 이용한 브루스케타가 디저트입니다. 안먹어 볼 수가 없습니다. ​ 청송사과맛이 훌륭합니다. 빵위에 사과 세조각씩 이쁘게 올려주셔서 먹기가 아깝습니다. ​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면, 매일 와서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하늘이 맑고 파랄때 와서 사진 한장 더 찍어보고 싶습니다. ​ 청송에 정원이 넓고 내부공간이 .. 더보기
[경기 용인] 맑은 날의 경치가 기가 막힌 호텔 북리 카페 방문기 시골길을 운전하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곳입니다. 별다른 경치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맑은 날에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아래 그림속의 한 장면같은 카페입니다. ​ 실내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인테리어가 있지는 않지만 깔끔합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시골풍경도 특별함은 없지만 파란 하늘만 보고 있어도 정말 좋았습니다. ​ 크로와상과 케이크등의 디저트 메뉴도 있고,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 루꼴라 고르곤졸라 피자 (18,500원)입니다. 루꼴라는 아낌없이 올라가 있습니다. 프로슈토는 맛이 좋았는데 더 푸짐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삭슈카 (Shakshuka, 22,000원)입니다. "에그인헬"로 소개되어 맵게 하는 곳도 많은데, 이곳은 토마토소스 베이스로 매운 맛은 없습니다. ​ 토마토소스와 .. 더보기
[경기 용인] 특이한 빨래방 컨셉의 카페, 어반런드렛 더 테라스 빨래방 컨셉의 특이한 카페입니다. 실제 빨래를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장이 매우 깨끗하고, 탄천이 보이는 별관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 직사각형 시멘트 건물입니다. 규모가 있어서 웅장한 느낌이 있습니다. ​ 내부가 아주 깨끗하게 잘 정리되고 관리되고 있습니다. ​ 음료/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간단한 식사메뉴인 빠니니, 토스트도 있습니다. ​ 2층에 올라가면 세탁기가 있습니다. DIY 빨래 가능이라고 하는데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 Garden Square로 이름붙은 별관이 탄천뷰입니다. ​ 사방이 통창이고, 한쪽면으로 탄천이 보입니다. 탄천가의 울창한 나무가 보이는 뷰입니다. 고풍스런 원목 가구들로 장식되어 더 분위기가 있습니다. ​ 가운데 티비 화면에서 자연의 모습이 나오는데 전체적인 분위기와 맞.. 더보기
[경기 광주]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나무들 감상하기, 스멜츠 작은 동산이지만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곳에 위치합니다. 주차장도 가파른 언덕을 올라와야 해서 아찔하긴 합니다. ​ 1층의 모습입니다. 통창으로 아름드리 나무들이 보이고, 실내에 커다란 화분들이 가득 있어서, 온통 초록초록합니다. ​ 앞접시, 물, 티슈등은 셀프입니다. ​ 각종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커피, 음료, 디저트와 식사도 가능한 카페입니다. ​ 2층의 모습입니다. 울창한 수풀이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주말 점심 방문에 창가쪽은 사람들이 모두 차 있습니다. ​ ​ 테라스가 있어서 밖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더워서 나가기는 부담스럽습니다. ​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20,000)입니다. 외식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 버섯 라자냐 (15,000원)과 브로콜리 수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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