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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경기 판교] 파란 하늘과 푸른 정원있는 이탈리안 식당, 헬로 오드리

 
 

헬로 오드리는 주차공간이 넓어 좋습니다.

 

 
 
 
 

넓은 실내의 여유로운 공간에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말 점심에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차는데,

층고가 높아서인지 내부가 시끄러운 것이 아쉽습니다.

 
 

헬로오드리 식기와 식전빵입니다.

프리미엄 스테이크 세트 (Premium Steak Set/ 23,1000원)를 2개 주문하였습니다.

스타터 1개, 파스타 또는 리조또 1개, 토마호크(700g) 또는 우대갈비(800g) 1개, 피자 1개가 나오는 세트입니다.

 
 

스타터로 가리비 관자 카르파치오를 주문하였습니다.

관자가 부드럽고 바질 페스토와 잘 어울립니다.

감베리 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새우가 들어간 토마토 소스 파스타입니다.

토마토 파스타는 맛없기가 어렵습니다.

하이라이트인 우대갈비입니다.

양도 푸짐하고, 방문할 때마다 부드럽고 맛있게 조리되어 나옵니다.

 

 
 

피자는 스테이크가 나오고 마지막 순서로 나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와

버섯이 푸짐히 들어간 풍기 피자입니다.

남은 피자는 포장해 주었는데,

우대갈비 남은 것은 포장해 주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헬로 오드리를 자주 찾는 이유는 넓은 정원에 있습니다.

식사후 정원에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한잔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날이 화창하여 파란 하늘 아래 앉아 있으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인지,

어린이 동반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정원에서 배드민턴, 캐치볼등 다양한 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관리가 잘 된 깨끗하고 넓은 잔디밭에서 아이들 웃는 웃음소리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생각해 보니 아이들이 많아서 실내가 그렇게 시끄러웠나 싶기도 합니다.

2023년 10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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