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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면발효(에일)과 하면발효(라거)
상면발효:
에일은 라거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
맥주가 발효되면서 거품과 함께 발효통의 위쪽으로 떠오르는 성질, 효모(이스트)
1800년대까지 맥주를 제조하면서도 효모를 알지 못함.
에일 이스트: 향극하고 과일향과 맛이 강하며 진하고 깊은 맛.
영국의 Bitter와 같은 에일 계열,
기네스로 대표되는 아일랜드의 스타우트 맥주나 밀맥주, 또는 벨기에의 수도원 맥주
하면발효:
Lager 는 독일어로 ‘저장'을 의미
차가운 온도에서는 효모가 저장통의 바닥에 가라앉는 것을 알게 됨.
1857년 파스퇴르가 효모의 정체 밝힘.
1883년 칼스버그 맥주회사에서 처음 하면발효 배양군을 분리
1800년대 후반이 지나면서 500종류 이상의 순수한 효모 배양균이 분리됨.
전세계 맥주의 90%이상이 라거맥주
- 발췌: 유럽맥주 견문록 (이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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