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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Story

[맥주 상식] 영국의 맥주, 에일 Ale 영국은 에일ALE의 나라. ​ 영국 펍pub에서 꼭 마셔보아야 할 맥주는 ‘진짜 에일 Real Ale’이라 불리는 ‘캐스크 비어 Cask Beer’. 리얼 에일은 맥주 공장에서 여과 및 살균을 하지 않은 상태로 cask에 넣어 펍의 지하에 있는 맥주 보관고인 cellar로 운반된다. Cask란 나무로 만들어진 맥주통. Cask에서 2차 발효와 숙성을 거친다. 셀라의 온도는 약 10~13도. 캐스크비어의 색깔은 대부분 적갈색, 동색 또는 구리색의 색깔을 지닌다. ​ ​ 에일의 종류: ​ Pale Ale 남부의 잉글랜드 주, 버튼 온 트렌트Burton on Trent 에서 생겨난 에일 맥주. Pale이란 엷은색이라는 뜻. 엷은 색의 골든 에일이나 필즈너에 비하면 오히려 진한 색이지만 페일 에일 개발 당시에 .. 더보기
[맥주 001] 금성맥주/ Goldstar Beer GS 리테일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으로 런칭한 맥주. ​ 금성은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금성은 LG그룹(95년 개명)의 예전 이름입니다. 그 옛날 전자제품을 만들던 금성사(GoldStar)와 럭키화학을 주요 계열사로 가지고 있던 럭키금성 그룹이 있었습니다. 95년에 현대적인 이름으로 그룹명을 개명하여 LG그룹이라고 하였습니다. GS 그룹은 2004년 LG그룹에서 분사하였습니다. ​ GoldStar/ 금성맥주 Golden Ale ALC 5.1% 제주맥주 ​ 레트로 감성으로 꾸며진 캔 디자인이 눈에 띄고, 오렌지빛이 나면서 에일 맥주 특유의 씁쓸함이 있지만, 너무 강하지는 않습니다. ​ ​ 2022년 8월 더보기
[맥주여행] 르페의 고향 벨기에 디낭 벨기에 디낭에는 자그마한 르페 박물관이 있습니다. 여기는 호텔과 레스토랑이 같이 있는 곳입니다. ​ 르페 맥주 시음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맥주 역사와 만드는 법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건물 자체도 운치가 있습니다. ​ 디낭은 강변의 색색건물로도 유명합니다. ​ ​ 디낭에는 아직 르페 수도원이 있습니다. 여기서 처음 르페 맥주가 만들어 졌고, 이 종탑이 트레이드 마크의 실제 건물입니다. ​ 더보기
[맥주 여행] 뮌헨의 전통있는 맥줏집 - 호프브로이하우스 뮌헨의 6대 맥줏집중 하나입니다. ​ 호프브로이하우스Hofbrauhaus는 맥주 순수령을 발표한 빌헬름 4세의 손자 빌헬름 5세가 1591년 뮌헨 한복판에 세운 왕궁 직영 맥주 공장입니다. 처음에는 왕과 귀족만이 출입할 수 있었지만 1830년 시민들에게 개발되면서 오늘의 독일 맥주를 있게 한 뮌헨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초창기 시민들은 줄을 서서 맥주를 산 뒤 서서 마셔야 했다고 합니다. 더 마시려면 잔을 직접 씻은 뒤 다시 맥주를 받으러 왔다고 하네요. 18세기 말이 되어서야 일반 시민들이 테이블에 앉아 맥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세서 가장 큰 상설 맥줏집니다. 모짜르트가 스무살이되던 해에 뮌헨에서 취직하고 호프브로이하우스의 단골이 되었으며, 뮌헨으로 .. 더보기
[맥주 역사01] 맥주의 기원 첫 번째 맥주 양조 최초의 맥주 양조는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전 3500-3100 년 사이에 고딘 테페 (Godin Tepe, 현대 이란지역)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남부, 현대 이라크)에서 맥주를 양조하는 것은 훨씬 일찍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증거는 기원전 10,000 년부터 Godin Tepe에서 맥주 양조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발효 된 빵 제조에 사용 된 곡물을 통해 맥주가 우연히 발견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학자들은 맥주가 빵보다 먼저 필수품으로 사용되었고 의도적으로 중독제로 개발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 메소포타미아 맥주 배급판 메소포타미아의 맥주 고대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맥주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 마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빨대를.. 더보기
[맥주여행] 스텔라 아르투아의 고향 루벤 Leuven, 벨기에 ​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의 필스너 맥주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맥주다. ‘맥주의 마을’인 뢰벤(루뱅)에서 만들어지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표명은 맥주 양조장을 세운 세바스티안 아르투아의 이름과 라틴 어로 별을 뜻하는 ‘스텔라’를 합친 말이다. 원래 크리스마스 맥주로 양조를 시작했기 때문에 ‘스텔라’라는 말을 상표명에 넣었다. 1366년 설립된 스텔라 아르투아는 현재 인베브 소유로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한눈에 보는 세계맥주 73가지 맥주수첩, 2010. 10. 20., 이기중) ​ '레페 브라운(Leffe Brown)'과 함께 벨기에를 대표하는 맥주이다. 회사 이름과 상표 이름이 같다. 1366년 벨기에 동남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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