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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ohol/Story

[맥주 역사01] 맥주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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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맥주 양조

최초의 맥주 양조는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전 3500-3100 년 사이에 고딘 테페 (Godin Tepe, 현대 이란지역)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수메르 (메소포타미아 남부, 현대 이라크)에서 맥주를 양조하는 것은 훨씬 일찍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증거는 기원전 10,000 년부터 Godin Tepe에서 맥주 양조가 시작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발효 된 빵 제조에 사용 된 곡물을 통해 맥주가 우연히 발견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다른 학자들은 맥주가 빵보다 먼저 필수품으로 사용되었고 의도적으로 중독제로 개발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메소포타미아 맥주 배급판

메소포타미아의 맥주

고대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맥주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 마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빨대를 사용해 맥주 사이의 빵이나 허브조각을 걸러내면서 마신 것으로 추정됩니다.

양조주는 걸죽해서 현대의 오트밀(porridge)과 같으며, 빨대는 수메르인이나 바빌로니아인에 의해 발명되었으며 맥주를 마시는 용도였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메르의 시 '닌카시에게 보내는 찬송가'는 맥주의 여신 닌카시를 찬양하는 노래이자 기원전 1800년경에 처음 쓰여진 맥주의 레시피입니다.

수메르 / 바빌로니아 길가메시의 서사시에서 바메이드 시두리는 길가메쉬에게 삶의 의미에 대한 탐구를 포기하고 맥주를 포함하여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라고 조언합니다.

기원전 2050 년에 기록된 유명한 알루루(Alulu) 맥주 영수증은 맥주 양조가 그 당시에 상업화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태블릿은 양조업자 Alulu로부터 '최고의 맥주'를 5 실라를 수령했음을 기록합니다.

바빌로니아 통치 하에서, 메소포타미아의 맥주 생산은 극적으로 증가하였고,

더욱 상업화되었으며, 함무라비 법전 제108-110항이 맥주와 관련된 법입니다.

제 108 조 여관주인(여성)

에게 술값을 지불할 때 음료의 총중량에 따라 곡식을 받아들이지 않고 돈을 받았을때,

그 음료의 가격이 곡식의 가격보다 낮을 경우,

그녀는 유죄 판결을 받고 물에 던져질 것이다.

제 109 조

공모자들이 선술집 주인의 집에서 만나서 이 음모자들이 붙잡혀 법정으로 인도되지 아니하면,

선술집 주인은 사형에 처해진다.

제 110 조

"신의 누이(여사제)"가 선술집을 열거나 주점에 들어가 술을 마시면,

이 여인은 불에 타 죽게 될 것이다.

고대 이집트의 맥주

이집트의 맥주 여신은 Tenenit이었으며 그 이름은 맥주에 대한 이집트의 단어 중 하나 인 tenemu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기자고원의 노동자들은 하루에 세 번 맥주 배급을 받았으며 맥주는 이집트 전역에서 노동에 대한 보상으로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양조가 위대한 신 오시리스 자신에 의해 인간에게 가르쳐졌다고 믿었고,

메소포타미아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성들은 처음에는 주요 양조업자였으며 집에서 양조했으며, 맥주는 처음에는 걸죽한 죽과 같았습니다.

고대 이집트 양조장 및 베이커리

맥주는 여신 하토르(Hathor)의 탄생에 필수적인 역할을했습니다.

이 이야기에 따르면, 신 라(Ra)는 자신에게 반역한 인류의 악과 배은망덕함에 분노하여

하토르를 지구로 보내어 그의 창조물을 파괴한다.

하토르는 인류를 학살하면서 강렬한 피의 욕망에 빠지며 자신을 여신 세크멧으로 변모시킵니다.

Ra는 처음에는 기뻐하지만 도시가 모두 완전히 파괴됨에 따라 그의 결정을 후회합니다.

Ra는 많은 양의 맥주를 빨간색으로 염색하여 덴데라 (Dendera)시에 퍼푸었으며,

세크멧 (Sekhmet)은 거대한 피의 웅덩이라고 생각하여 술을 마십니다.

그녀는 술에 취해 잠들고, 음악, 웃음, 하늘, 특히 감사의 자비로운 신 인 Hathor 여신으로 다시 깨어납니다.

하토르와 맥주 사이의 연관성은 Hathor 신전인 Dendera에서 발견 된 기원전 2200 년의 비문에 의해 강조됩니다 : "완벽하게 만족한 사람의 입에는 맥주가 가득합니다."

이집트인들 사이에서 맥주를 정기적으로 즐겼기 때문에 클레오파트라 여왕 (기원전 69-30 년경)은 로마와의 전쟁을 위해 맥주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여 인기를 잃었습니다.

맥주는 종종 의약 목적으로 처방 되었기 때문에 세금은 부당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이집트신 Tenenit 과 Hathor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맥주

그리스인들은 로마인들처럼 맥주보다 강한 와인을 선호했고, 두 문화 모두 맥주를 야만인들의 낮은 수준의 음료로 간주했다.

극작가 소포클레스 는 맥주를 다소 불리하게 언급하고 그 사용에 절제를 권장합니다.

로마의 역사가 타키투스는 독일인들을 저술하면서 "술을 마시기 위해 테톤족은 보리나 밀에서 발효된 끔찍한 양조주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와인과 질적으로 다르다."라고 말했고,

줄리안 황제는 와인의 향기가 과즙의 것이고 맥주 냄새는 염소의 냄새라고 주장하는 시를 작곡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인들은 고대 트레베리스 (현대 트리어)의 맥주 양조업자와 상인 (Cerveserius)의 무덤에 의해 입증 된 것처럼 아주 일찍부터 맥주 (cerevisia)를 양조하고있었습니다.

다뉴브 강 카스트라 레지나 (현대 레겐스부르크)의 로마 군사 야영지 발굴은 마커스 아우렐리우스가 179 년에 공동체가 건설 된 직후에 상당한 규모로 맥주를 양조했다는 증거를 발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주는 캘트족 사이에서 와인만큼은 인기가 없었고

이러한 태도는 와인을 항상 선호했던 로마인들에 의해 장려되었습니다.

켈트 부족은 이탈리아 상인들이 제공한 와인에 엄청난 돈을 지불했으며

갈리아 사람들은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사랑으로 유명했습니다.

북유럽의 맥주

독일은 기원전 800 년부터 맥주를 양조하고 있었는데,

Kulmbach 근처의 바이에른 북부의 Kasendorf 마을에있는 무덤에서 맥주의 증거가 발견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양조장은 주로 기독교 수도승들에 의해 인수되었으며

양조는 수도원 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이되었습니다.

Kulmbach의 1349 년에 설립 된 수도원 인 Kulmbacher Monchshof Kloster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명한 Schwartzbier를 생산합니다.

1516 년에 독일 Reinheitsgebot (순수령)이 제정되어 맥주 양조에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있는 성분 (물, 보리, 홉 및 나중에는 효모 만)을 규제하고

그렇게함으로써 함무라비하의 바빌로니아 인들이 약 삼천 년 전에 시작한 맥주에 관한 입법 관행을 승계하였습니다.

출처

Beer in the ancient world

(article by Joshua Mark)

 

https://youtu.be/RGXVn-AAq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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