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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초의 증기기관차 아들러 (adler: 독수리)는
1835년 개통하였습니다.
열차는 뉘른베르크와 퓌르트를 연결하는 노선이었고,
편도 9분이 걸렸습니다.
말이 끄는 열차는 26분이 걸려 세배 더 걸렸다고 합니다.
이 열차는 처음에는 사람만 운송하였고,
1836년 최초의 화물 운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운송품은 레데러(Lederer)양조장의 맥주 두통과
신문 한꾸러미였다고 합니다.
기차로 맥주통을 운송하였다는 유명세로
레데러 매출액의 증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발췌: 그때, 맥주가 있었다. (미카 리싸넨 & 유하 타흐바나이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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