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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용인 수지] 37.5 수지성복점, 분위기 이쁜 브런치 카페 들어서자 마자 하얀 대리석바닥과 대리석 테이블에 파란색과 초록색 계열의 천으로 장식된 의자들이 논에 확 들어옵니다. 분위기가 아주 이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대단하지 않아도 날씨가 좋은 날, 푸른 하늘만 보여도 기분이 좋습니다. ​ Americal Classic Brunch (16,900원)입니다. 프렌치 토스트, 팬케이크, 과일, 야채샐러드에 계란 스크램블까지 푸짐하게 나옵니다. ​ 철판 토마토 오믈렛라이스 (15,900원)입니다. 뜨겁게 달군 철판에 오므라이스가 토마토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빵 두조각에 베이컨까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습니다. ​ ​ 2024년 1월 방문 ​ 더보기
[경기 판교] 파란 하늘과 푸른 정원있는 이탈리안 식당, 헬로 오드리 헬로 오드리는 주차공간이 넓어 좋습니다. ​ 넓은 실내의 여유로운 공간에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말 점심에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차는데, 층고가 높아서인지 내부가 시끄러운 것이 아쉽습니다. ​ 헬로오드리 식기와 식전빵입니다. ​ 프리미엄 스테이크 세트 (Premium Steak Set/ 23,1000원)를 2개 주문하였습니다. 스타터 1개, 파스타 또는 리조또 1개, 토마호크(700g) 또는 우대갈비(800g) 1개, 피자 1개가 나오는 세트입니다. ​ 스타터로 가리비 관자 카르파치오를 주문하였습니다. 관자가 부드럽고 바질 페스토와 잘 어울립니다. ​ 감베리 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새우가 들어간 토마토 소스 파스타입니다. 토마토 파스타는 맛없기가 어렵습니다. ​ 하이라이트인 우대갈비입니다. 양도 푸.. 더보기
[경기 용인] 맑은 날의 경치가 기가 막힌 호텔 북리 카페 방문기 시골길을 운전하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곳입니다. 별다른 경치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맑은 날에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아래 그림속의 한 장면같은 카페입니다. ​ 실내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인테리어가 있지는 않지만 깔끔합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시골풍경도 특별함은 없지만 파란 하늘만 보고 있어도 정말 좋았습니다. ​ 크로와상과 케이크등의 디저트 메뉴도 있고,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 루꼴라 고르곤졸라 피자 (18,500원)입니다. 루꼴라는 아낌없이 올라가 있습니다. 프로슈토는 맛이 좋았는데 더 푸짐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삭슈카 (Shakshuka, 22,000원)입니다. "에그인헬"로 소개되어 맵게 하는 곳도 많은데, 이곳은 토마토소스 베이스로 매운 맛은 없습니다. ​ 토마토소스와 .. 더보기
[경기 광주]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나무들 감상하기, 스멜츠 작은 동산이지만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곳에 위치합니다. 주차장도 가파른 언덕을 올라와야 해서 아찔하긴 합니다. ​ 1층의 모습입니다. 통창으로 아름드리 나무들이 보이고, 실내에 커다란 화분들이 가득 있어서, 온통 초록초록합니다. ​ 앞접시, 물, 티슈등은 셀프입니다. ​ 각종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커피, 음료, 디저트와 식사도 가능한 카페입니다. ​ 2층의 모습입니다. 울창한 수풀이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주말 점심 방문에 창가쪽은 사람들이 모두 차 있습니다. ​ ​ 테라스가 있어서 밖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더워서 나가기는 부담스럽습니다. ​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20,000)입니다. 외식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 버섯 라자냐 (15,000원)과 브로콜리 수프(.. 더보기
[경기 용인] 한적한 곳에 위치한 코페아 플래그쉽 스토어 (카페툰) 코페아 플래그쉽 스토어 (카페툰) ​ 프랜차이즈 커피점 코페아의 플래그쉽 스토어라고 합니다.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입니다. ​ 식사메뉴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베이커리 카페 컨셉입니다. 주문은 계산대에서 미리 하고, 커피는 벨이 울리면 가지러 가야 합니다. 음식은 자리로 가져다 줍니다. ​ 대형 베이커리로 1, 2층에 많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셀프 서비스여서 고급스런 느낌은 없습니다. ​ 야외에도 자리가 있지만, 이제 날씨가 더워져서 밖에 자리는 좀 그렇습니다. ​ 원 플레이트 브런치 (14,000원) 과 Mac 앤 풀드 포크 (20,000원) 입니다. 음식은 모두 맛있습니다. ​ 곰돌이 초코푸디이 맛도 모양도 귀엽습니다. ​ ​ 2023년 6월방문 더보기
[경기 성남] 분위기로 먹는 브런치 호텔더일마 식당 이름만 보고 호텔에 있는 식당으로 생각했습니다. 무언가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시골길 구석에 잘 꾸며놓은 집한채가 있습니다. ​ 허허벌판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분위기 삭막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너른 공간위에 지어진 집한채로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 웨이팅 할 수 있는 자리와 편집샵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미리 주문을 해야 합니다. ​ 깨끗하고 모던한 실내가 인상적입니다. 오픈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스프와 빵 (8천원) 입니다. 스프는 토마토스프입니다. ​ 그래니스 미트 파이 (2만4천원)과 시금치 계란 크레페 (만5천원) 입니다. ​ 미트파이는 미트볼을 크로와상 같은 파이로 감싸고 있습니다. 가격대비하면 비싸긴 합니다. ​ 크레페는 위에 있는 내용물을 네귀퉁이로 골고루 나눈.. 더보기
[경기 분당] 인기만점 브런치 카페,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일요일 오전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미 웨이팅 줄이 10명이 넘었습니다. ​ 내부 인테리어도 미국적인 느낌을 살렸습니다. ​ 다양한 팬케이크와 계란요리가 있어서 아침부터 과식할 각입니다. 가격은 좀 쎈 편입니다. ​ 해쉬브라운도 커다란 감자전처럼 나왔습니다. 이탈리안 오믈렛도 푸짐합니다. 오리지널 팬케이크와 과일과 함께 나온 더치 베이비도 맛있습니다. 아침부터 맥주를 함께 시켜서 과식하고 말았습니다. ​ ​ 2023년 4월방문 ​ 더보기
[용인 죽전] 오아시스 오아시스 Oasis 브런치 전문점 주차는 효성해링턴 상가 건물에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새로 오픈한 식당이어서 아주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포토 플레이스 컨셉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하여서 사진찍기 아주 좋습니다. 식물들을 많이 배치하고 바닥이 원목이어서 전체적으로 숲속에 와있는 느낌이 있고,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고 의자, 테이블등도 깔끔합니다. 중간중간에 그네도 있고, 텐트속에 위치한 자리도 있고 합니다. 식사는 가격대가 ~2만원대입니다. 양은 약간 부족한 느낌이고, 맛은 평범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나갈 때 한가지가 좀 의외였습니다. 분위기나 가격대는 고급 지향이었는데, 각자 먹은 그릇은 각자 정리하는 푸드코트식의 셀프 서비스였습니다. 심지어 화살표의 퇴식대는 이동식 플라스틱 카트에 마련되어 있어서 청결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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