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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서울 송파] 코티지 잠실본점, 석촌호수 바라보며 브런치 하기 석촌호수(동호)변 큰 길 하나 건너 위치한 식당입니다. 내부에 다락처럼 생긴 2층에 있으면 호수가 살짝 보입니다. ​      요즘 이런 진한 녹색의 느낌이 좋습니다. ​      토요일 이른 아침 10시 문 열자마자 방무하니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1층도 자리가 많고 1층이 조망되는 다락방같이 천장이 낮은 2층도 있어 재미난 구조입니다. ​  차지키 플레이트 (빵포함, 17,000원)신선한 채소와 당근라페 그리고 그릭 요거트에 오이, 허브, 마늘을 더한 차지키 소스와 햄이 있습니다.가벼운 브런치로 제격입니다. ​그리스의 요리에 쓰이거나 찍어먹는 하얀색의 소스이다. 그리스어 철자 Τζατζίκι의 로마자표기인 tzatziki 때문에 "차치키", "타지키" 등으로 오독되기도 하는데 실제 발음은 "자지키".. 더보기
[서울 마포] 라헬의부엌 홍대점, 달달한 딸기와 부드러운 수플레의 조화 브런치 메뉴인 베이컨 써니사이드업(17,000원)빵위에 토마토, 베이컨과 알싸한 페퍼론치노 가루가 올라가 있습니다. 노른자를 터트리지 않은 계란 1개도 포함입니다. ​  수플레 팬케이크 메뉴인 반가워 딸기(18,000원)입니다. 달달한 딸기가 잔뜩 들어 있고, 생크림이 올라간 수플레 팬케이크가 푹신합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4,900원)와 초코 쿠키 쉐이크(8,500원)입니다. ​실내가 깔끔하고 인테리어가 감각이 있습니다. 음식도 괜찮고, 홍대거리에 위치해서인지 외국인 손님도 제법 있었습니다. ​​2024년 11월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그랜마스 정자카페거리점, 푸짐하게 브런치 하는 카페 정자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그랜마스 입니다. 야외 테이블에 제주 돌담까지 있어 운치가 있습니다. ​    실내 인테리어도 원목가구에 돌담이 있고 나무가 있습니다. ​​  클럽샌드위치(11,000원)와 아메리카노(5,100원)입니다. 클럽샌드위치가 푸짐합니다. 식빵이 겉이 바삭하게 구워졌습니다. 햄, 계란, 토마토가 야무지게 올라가 있고, 야채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푸짐하고 가격 괜찮은 샌드위치입니다. ​​​2024년 10월방문 더보기
[분당 정자] 파티세리 아티카, 파스텔톤 마카롱 전문 카페 정자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마카롱이 전문입니다.     나무그늘 아래에 있는 야외 테이블도 이쁩니다. ​  크로와상과 마카롱이 다양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영롱한 마카롱이 구매욕을 자극합니다. ​    실내공간도 넓고 통창으로 보이는 정자동 카페거리의 풍경도 좋습니다. ​    콜드브루와 크로와상 샌드위치 브런치 세트(10,000원)입니다. 크로와상 빵도 바삭하게 맛있고,햄, 토마토, 치즈등 속도 풍성해서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  2024년 8월방문 더보기
[용인 수지] 37.5 수지성복점, 분위기 이쁜 브런치 카페 들어서자 마자 하얀 대리석바닥과 대리석 테이블에 파란색과 초록색 계열의 천으로 장식된 의자들이 논에 확 들어옵니다. 분위기가 아주 이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대단하지 않아도 날씨가 좋은 날, 푸른 하늘만 보여도 기분이 좋습니다. ​ Americal Classic Brunch (16,900원)입니다. 프렌치 토스트, 팬케이크, 과일, 야채샐러드에 계란 스크램블까지 푸짐하게 나옵니다. ​ 철판 토마토 오믈렛라이스 (15,900원)입니다. 뜨겁게 달군 철판에 오므라이스가 토마토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빵 두조각에 베이컨까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습니다. ​ ​ 2024년 1월 방문 ​ 더보기
[경기 판교] 파란 하늘과 푸른 정원있는 이탈리안 식당, 헬로 오드리 헬로 오드리는 주차공간이 넓어 좋습니다. ​ 넓은 실내의 여유로운 공간에 자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말 점심에 모든 테이블이 가득 차는데, 층고가 높아서인지 내부가 시끄러운 것이 아쉽습니다. ​ 헬로오드리 식기와 식전빵입니다. ​ 프리미엄 스테이크 세트 (Premium Steak Set/ 23,1000원)를 2개 주문하였습니다. 스타터 1개, 파스타 또는 리조또 1개, 토마호크(700g) 또는 우대갈비(800g) 1개, 피자 1개가 나오는 세트입니다. ​ 스타터로 가리비 관자 카르파치오를 주문하였습니다. 관자가 부드럽고 바질 페스토와 잘 어울립니다. ​ 감베리 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새우가 들어간 토마토 소스 파스타입니다. 토마토 파스타는 맛없기가 어렵습니다. ​ 하이라이트인 우대갈비입니다. 양도 푸.. 더보기
[경기 용인] 맑은 날의 경치가 기가 막힌 호텔 북리 카페 방문기 시골길을 운전하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곳입니다. 별다른 경치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맑은 날에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아래 그림속의 한 장면같은 카페입니다. ​ 실내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인테리어가 있지는 않지만 깔끔합니다. 통창으로 보이는 시골풍경도 특별함은 없지만 파란 하늘만 보고 있어도 정말 좋았습니다. ​ 크로와상과 케이크등의 디저트 메뉴도 있고,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 루꼴라 고르곤졸라 피자 (18,500원)입니다. 루꼴라는 아낌없이 올라가 있습니다. 프로슈토는 맛이 좋았는데 더 푸짐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삭슈카 (Shakshuka, 22,000원)입니다. "에그인헬"로 소개되어 맵게 하는 곳도 많은데, 이곳은 토마토소스 베이스로 매운 맛은 없습니다. ​ 토마토소스와 .. 더보기
[경기 광주]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나무들 감상하기, 스멜츠 작은 동산이지만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들이 울창한 곳에 위치합니다. 주차장도 가파른 언덕을 올라와야 해서 아찔하긴 합니다. ​ 1층의 모습입니다. 통창으로 아름드리 나무들이 보이고, 실내에 커다란 화분들이 가득 있어서, 온통 초록초록합니다. ​ 앞접시, 물, 티슈등은 셀프입니다. ​ 각종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커피, 음료, 디저트와 식사도 가능한 카페입니다. ​ 2층의 모습입니다. 울창한 수풀이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주말 점심 방문에 창가쪽은 사람들이 모두 차 있습니다. ​ ​ 테라스가 있어서 밖으로 나갈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더워서 나가기는 부담스럽습니다. ​ 해산물 토마토 리조또 (20,000)입니다. 외식물가가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 버섯 라자냐 (15,000원)과 브로콜리 수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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