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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카페거리

[용인 죽전] 이태리옥, 분위기 멋진 이탈리안 식당 죽전 카페거리의 이태리옥입니다. 屋집옥자를 썼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태리'집 '으로 집같은 외관을 신경쓴 것 같습니다. 원목으로 꾸며진 내외부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탈리안 식당같이 않은 외관이 오히려 신선하고 흥미롭습니다.        실내 공간도 바닥은 타일이 천장은 원목이어서 특이합니다. 유럽 명작 금림들이 붙어 있고, 파란 벽지가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부조화스러운듯 하면서도 특색이 있어마음에 드는 실내공간입니다. ​    이탈리안 메뉴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식전빵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피자도우로 작은 칼조네스타일로 구웠습니다. 안에 치즈만 살짝 들어 있는데 별미입니다. ​    포테이토 쵸리조 피자(18,900원)와 포모도로 그라탕(17,500원)을 시켰습니다. 쵸리조 소시지가 너무 조.. 더보기
[용인 죽전] 더가맥집,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가게맥줏집 죽전 카페거리에 있는 가게맥줏집입니다. 안에는 옛날 학교 책상에 옛날물건으로 복고풍입니다. 실내가 좁고 청결하지는 않습니다. 이 날은 밖에 보이는 벚꽃에 기분좋게 마셨습니다. ​ 과자가 있고, 안주는 라면, 떡볶이, 핫도그, 오뎅탕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냉동식품입니다. 추억의 불량식품과 함께 맥주 마셨습니다. 맥주는 셀프로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면 됩니다. ​ ​ 2024년 4월방문 더보기
[용인 죽전] 라스 마가리타스, 죽전 카페거리 멕시칸 맛집 보정동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거리의 수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고 새로 열고 하는 중에 제 기억에 10년 넘게(또는 10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는 멕시칸 음식 맛집입니다. ​ 타코 (2pcs, 13,000원) 입니다. 소프트쉘로 주문하였습니다. ​ 퀘사디아(19,500원)입니다. 또띠아에 가득한 치즈향이 좋습니다. ​ 더블베이컨 메이플 프라이즈 (18,500원) 입니다. 프렌치 프라이에 베이컨과 어니언 플레이크가 들어가고 메이플 시럽으로 달콤한 맛을 더했습니다. 과카몰리 (3,500원) 추가입니다. 너무 작은 크기로 나왔습니다. ​ 멕시코맥주 코로나(7,500원)와 산미구엘 생맥주 (300cc, 5,5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멕시코 음식과 맥주도 궁합이 아주 잘 맞습니다. ​ ​ 2024년 .. 더보기
[용인 죽전] 이프아이엔지, 분위기 좋은 보정동 카페거리 카페 보정동 카페거리 메인거리에 위치합니다. 가구들도 모두 고급스럽고 테이블간 간격도 넉넉하고, 고풍스런 분위기가 좋습니다. ​ 홍콩 와플 (16,500원)입니다. 매장에서 만든 반죽으로 특이한 모양의 와플을 굽고, 각종 과일과 생크림으로 달달한 디저트입니다. ​ 칵테일 종류도 많았는데, 낮부터 하이볼을 주문하였습니다. ​ ​ 2024년 3월방문 더보기
[문스펍] 맥주 좀 아는 사람들 위한 다양한 맥주 있는, 문스펍 보정동 카페거리의 알록달록 전등이 귀엽습니다. 카페거리에 위치한 Moon's Pub 입니다. ​ 요즘은 창을 열어 외부에 있는 테이블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가을바람이 선선하여 기분좋게 한 잔 할 수 있습니다. ​ 수제맥주, Lager, Ale, Stout, Wheat Beer등 다양한 맥주 종류가 미국 및 유럽각지에서 수입되어 구비하고 있습니다. 한병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않으면 오늘 밤에 모두 마셔보고 싶습니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크래커와 사워소스와 칠리소스입니다. ​ 과카몰리 나쵸 (17,500원)입니다. 아보카도에 생양파가 좀 맵습니다. ​ 피스타치오 까망베르 (19,500원)입니다. ​ 리치몬드 라거 (9,500원)과 로스트 코스트 인디카 (9,000원) 입니다. 썬토리 하이볼.. 더보기
[용인 죽전] 냉삼겹의 가성비와 가을 바람이 만나다, 돈쥬르 리뷰 진한 초록색 외관이 냉삼겹집답지 않은 고급진 분위기로 멀리서도 눈에 뜨입니다. ​ ​ 외부에는 야외 캠핑 바베큐하는 듯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 ​ 내부도 진한 초록색 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냉삼겹집에 클림트의 키스라니 어색하지만 돈쥬르의 내부 인테리어와는 잘 어울립니다. ​ ​ 통창을 모두 열어서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옵니다. 카페거리를 가로지르는 탄천변의 가로수가 아직은 푸릅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소리을 들으며 구워먹는 냉삼겹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 ​ 냉삼겹과 냉목살입니다. 사진은 2인분씩 4인분입니다. 급랭삼겹 (한돈, 160g, 14,000원), 급랭목살(한돈, 160g, 14,000원) 연탄치즈 복음밥 (5,000원)도 고기 먹고 먹기 딱 좋습니.. 더보기
[용인 죽전] 베트남 노점 분위기 물씬나는, 까몬 보정동 카페거리내에 위치합니다. 식당앞에 4대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그외에는 카페거리 길가나 공영주차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평일 점심인데 식당앞 주차공간은 자리가 없었습니다. ​ 베트남 현지의 노상식당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입니다. 혼자 와서 먹기에도 부담없는 2인석이 여러개 있습니다. ​ 등뼈 쌀국수(12,000원), 반미 샌드위치(9,000원), 크림새우 (5ps, 7,500원) 가격이 적당합니다. 큼직한 등뼈가 들어 있는 쌀국수는 국물맛이 아주 좋습니다. 반미 샌드위치도 빵이 딱딱하지 않고 살짝 구워져서 바삭합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달달한 소스가 독특하고 잘 어울립니다. 크림새우는 제 입맛에는 너무 크리미해서 살짝 느끼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소량으로 판매해서 식사와 함께 시키기 적당해 좋았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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