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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용인 죽전] 냉삼겹의 가성비와 가을 바람이 만나다, 돈쥬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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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초록색 외관이 냉삼겹집답지 않은 고급진 분위기로

멀리서도 눈에 뜨입니다.

 
 

외부에는 야외 캠핑 바베큐하는 듯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내부도 진한 초록색 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냉삼겹집에 클림트의 키스라니

어색하지만 돈쥬르의 내부 인테리어와는 잘 어울립니다.

 
 

통창을 모두 열어서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옵니다.

카페거리를 가로지르는 탄천변의 가로수가 아직은 푸릅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소리을 들으며 구워먹는 냉삼겹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냉삼겹과 냉목살입니다.

사진은 2인분씩 4인분입니다.

급랭삼겹 (한돈, 160g, 14,000원), 급랭목살(한돈, 160g, 14,000원)

 
 
 
 

연탄치즈 복음밥 (5,000원)도 고기 먹고 먹기 딱 좋습니다.

2023년 9월 방문

23년 6월방문 리뷰는 아래링크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125330047

 

[용인 죽전] 바람불어 좋은 날, 돈쥬르

요즘은 냉삼겹살 가게라도 외관이 세련됩니다. 초록색이 잘 어울립니다. 창가자리가 마음에 듭니다. 아직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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