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 베트남 노점 분위기 물씬나는, 까몬

보정동 카페거리내에 위치합니다.

식당앞에 4대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그외에는 카페거리 길가나 공영주차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평일 점심인데 식당앞 주차공간은 자리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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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의 노상식당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입니다.

혼자 와서 먹기에도 부담없는 2인석이 여러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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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뼈 쌀국수(12,000원), 반미 샌드위치(9,000원), 크림새우 (5ps, 7,500원)

가격이 적당합니다.

큼직한 등뼈가 들어 있는 쌀국수는 국물맛이 아주 좋습니다.

반미 샌드위치도 빵이 딱딱하지 않고 살짝 구워져서 바삭합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달달한 소스가 독특하고 잘 어울립니다.

크림새우는 제 입맛에는 너무 크리미해서 살짝 느끼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소량으로 판매해서 식사와 함께 시키기 적당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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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맥주가 있어서 베트남의 기분을 더 낼 수 있습니다.

사이공 맥주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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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에도 사람이 많았지만,

비가 오는 날이어서인지 빈 자리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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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