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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용인 수지] 가성비 돈까스 전문점 - 미스터 빠삭 미스터빠삭 ​ 가성비 좋은 돈까스 전문점입니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하고, 음식과 반찬도 셀프로 가져오고, 퇴식도 셀프로 합니다. 야채, 옥수수, 김치, 식빵, 크림스프는 셀프로 제공됩니다. ​ 셀프로 준비한 기본 반찬입니다. 식빵은 구워 먹을 수 있는 토스트 기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치즈돈까스와 할라피뇨 돈까스 입니다. 맛있습니다. 돈까스는 왠만하면 맛있기는 합니다. ​ 밥과 국물, 옛날 요쿠르트도 함께 줍니다. ​ 치즈돈까스와 등심돈까스입니다. ​ 김치 오므라이스도 맛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급은 아니어서 매장이 깨끗하고, 음식도 푸짐하여 좋았습니다. ​ ​ 2022년 4월 방문 더보기
[서울 서초] 제대로 맛있는 소고기 구이 - 우와정 우와정, 소고기 구이 전문점입니다. 고기를 모두 구워 주어서 좋을 뿐만 아니라, 소고기의 참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반찬 갯수는 많지 않지만 맛이 있습니다. ​ 숯불구이는 아니고 위와 같은 팬에 구워줍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직접 고기를 다 구워 주셔서 좋습니다. ​ 채끝 등심과 새우 등심을 시켰습니다. 감자, 마늘, 양파, 버섯등도 같이 나옵니다. ​ ​ 채끝 등심을 먼저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고 부드럽습니다. 한 덩어리가 1인분입니다. ​ 다음은 새우등심입니다. 등심 한조각에 소량만 나와서 가격이 비싸고 가게에서 금방 소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둥글게 말아 놓았지만 익으면서 길죽하게 펴지는데 새우등이 펴지는 것처럼 보여서 새우살인것 같습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해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정말 고소.. 더보기
[분당 오리] 가게는 작지만 맛은 좋은 - 고엔스시 고엔스시, 스시 전문점입니다. 배달은 하지 않는 것 같고, 포장과 식사가 가능합니다. ​ 테이블은 4~5개 정도로 아담하지만 잘 되는 곳이어서 얼마전에 내부 수리를 하였습니다. ​ 외부도 나무재질로 이쁘게 리모델링 하였는데, 아무렇게나 세워 놓은 카트와 의자가 사진을 방해해서 아쉬웠습니다. ​ 가격도 적당하고, 반초밥이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 메뉴로 시킬 수도 있고 다양한 종류를 시키기도 좋습니다. ​ 맥주 한잔과 오늘의 초밥과 연어 반초밥으로 하였습니다. 맛은 아주 좋습니다. 주말 점심이었는데, 기다려야 했습니다. ​ 다만 가게가 좁은데 웨이팅 시스템이 주먹구구여서 창가 자리에 앉았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큰 창문을 통해서 안에 사람들이 언제 일어나나 계속 지켜보고, 언제 자리 나는지.. 더보기
[용인 수지] 손맛이 느껴지는 메밀 맛집 - 서울 소바 판메일이 일본식 메밀소바 스타일입니다. 온메밀은 국물에 담겨 나오는 메밀 국수이고, 냉메밀은 판 메밀을 국물에 담가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 만두가 아주 맛있습니다. ​ 돈가스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가 괜찮은 가게입니다. ​ 판 메밀 육수가 냉면그릇 같은 곳에 나와서 좋습니다. 일식집은 아주 작은 그릇에 담가 먹어야 해서 답답한 면이 있는데, 한국식으로 해석하여 큼지막한 육수그릇이 나오니 좋았습니다. ​ 비빔메밀도 아주 맵지 않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 온 모밀은 가락국수 스타일입니다. ​ 전체적으로 음식맛은 정성이 느껴지고, 간이 세지 않아 좋았습니다. ​ 2022년 4월 방문 더보기
[분당 오리] 돼지고기 맛집 - 숯애굽다 가게는 작아서 테이블이 10개 미만입니다. 평일 저녁에 방문하였는데도 테이블이 모두 차는 잘되는 가게입니다. ​ 목살, 항정살 그리고 고추장 삼겹살을 시켰습니다. 목살은 두툼하고 고기색이 아주 신선해 보입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항정살은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비주얼에 실망했지만, 맛은 고소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고추장 삼겹살도 매콤하게 간이 잘 되었습니다. ​ 불판위에 김치를 볶아 먹습니다. 김치는 맛있지만 너무 달았습니다. ​ 식사류는 그냥 그렇습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 맛집입니다. ​ 2022년 4월 방문 더보기
[서울 종로] 진옥화할매 원조 닭한마리 시장 골목에 닭한마리집 아니면 생선구이 집이 죽 늘어서 있습니다. 서로 원조라고 하는데, 이 집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왔다고 합니다. 1978년에 문을 열었다고 하니까 역사는 오래된 가게입니다. ​ 3층 건물 한채를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빈 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가격은 아주 좋습니다. 닭한마리에 25,000원이고 메뉴는 한가지입니다. ​ 사리를 감자사리만 추가하였더니, 멁건 국물에 파와 닭한마리 감자가 전부입니다. 비주얼은 맛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닭한마리가 통째로 나왔는데, 사진 찍기 전에 바로 가위질해 주었습니다. ​ 닭과 감자가 익고 나서 국물 맛을 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육수에 무언가 비법이 있었나 봅니다. 너무 단촐하게 양은냄비에 닭.. 더보기
[용인 수지] 몰라 피자 Mola Pizza 매장안의 테이블은 몇개 없고, 배달은 하지 않아서 방문 포장을 하였습니다. ​ 외관도 이태리 국기를 활용하고, 벽돌벽이 이쁩니다. ​ 실내는 좁아서 테이블은 몇개 없습니다. 주문받으면 직접 구원주시는 화덕이 보입니다. ​ 포장 주문시에는 루꼴라를 따로 주시는데, 정말 넉넉하게 주셔서 좋습니다. 피자는 한국식으로 토핑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유럽식의 간단한 토핑에 치즈맛이 좋습니다. 화덕에 바로 구운 Thin 피자의 맛이 생각날 때는 이곳만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파스타는 아이들 입맛에 잘 맞습니다. 로제 파스타에 큼지막한 새우가 들어가 식사로 든든합니다. ​ 22년 3월 방문 더보기
[인천 영종도] 게장 맛집 - 마시란 간장게장 인천 영종도 공항근처의 간장게장 맛집입니다. 이쪽 해변에는 조개구이 집들이 많이 있는데, 간장게장이 먹고 싶어서 찾아갔습니다. ​ 새로 지은 건물이 깨끗합니다. 주차 공간도 넓어서 여유가 있습니다. ​ 통창 앞으로 바다 갯벌이 보입니다. 이날은 안개가 심해서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실내도 넓직하고, 일요일 점심이었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 가격은 1인분에 35,000원입니다. 조금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4인가족에 3인분 시켰습니다. 게장을 먹지 않는 식구가 있어 일층의 조개구이집에서 칼국수를 1인분 추가로 시켰습니다. ​ 칼국수에 각종 조개가 푸짐하게 들어가고, 국물맛이 깊고 시원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했습니다. ​ 큼지막한 게가 3마리 나왔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전혀 비린 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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