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hol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주 067] 코젤 다크/ Kozel Dark Kozel Dark/ 코젤 다크 Czech Dark Lager ALC 3.8% IBU 14 Pivovar Velké Popovice a.s. (체코) 더보기 [맥주 상식 15] 홉(Hops)과 그루이트(Gruit): 대결의 승자는? 홉은 8세기부터 맥주의 재료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는데, 초기에는 습지머틀에서 추출하는 그루이트가 홉보다 더 널리 쓰였다고 합니다. 그루이트가 더 달고 인류가 맥주제조의 재료로 오랫동안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13세기에 들어와 그루이트의 독점체제에 홉이 도전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루이트 사용시에는 카톨릭교회에 세금을 납부하기 때문에, 대체제로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세금회피 목적등으로 16세기에 이르러서는 맥주제조에 홉의 사용이 더 광범위하게 되었고, 그루이트는 점차 사라져 이제는 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발췌: 그때, 맥주가 있었다. (미카 리싸넨 & 유하타흐바나이넨) 더보기 [맥주 068] 구스 아일랜드/ Goose Island Goose IPA/ 구스 아이피에이 English IPA ALC 5.9% IBU 55 Goose Island Beer co. (미국) 생각보다 많이 씁쓸한 맛이었습니다. 더보기 [맥주 상식 14] 유럽에서의 맥주와 포도주 고대 그리스 문명은 디오니소스신이 인류에 내린 선물인 포도주를 귀히 여기고, 맥주는 천시했다. 성경에도 예수님께서 포도주를 나누어 주시지 맥주에 대한 언급은 없어 유럽 문화에서 오래도록 포도주는 상류층의 술, 맥주는 하층민의 술로 생각되어 왔다. 아일랜드의 켈트족은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도 맥주문화를 지켜냈다. 아일랜드의 수도사 성 콜룸바누스는 유럽 전역으로 선교활동을 하면서 수도원에서 맥주를 만드는 문화를 전파했다. 816년 아헨 공의회에서는 수도사 한명당 매일 품질좋은 맥주 ~500CC를 제공해야 한다는 선언을 하게 된다. 수도원 맥주는 유럽전역에서 유행하고 번창하지만, 중세이후 상업적 양조장에 점차 그 지위를 내주었다. 벨기에에서는 유독 그 전통이 남아 양질의 수도원 맥주를 보유하고 있.. 더보기 [맥주 066] 기네스/ Guinness Guinness Draught/ 기네스 Irish Dry Stout ALC 4.2% IBU 45 Guinness Ltd. (아일랜드) 흑맥주는 기네스가 최고 수준인것 같습니다. 더보기 [맥주 064/65] 브뤼헤 조트/ Bruge Zot Brugse Zot/ 브뤼헤 조트(바보) Belgian Pale Ale ALC 6.0% IBU 23 Huisbrouwerij De Halve Maan (벨기에) Brugse Zot Dubbel/ 브뤼헤 조트(바보) Dubbel ALC 7.5% IBU 27 Huisbrouwerij De Halve Maan (벨기에) 더보기 [맥주 063] Tripel Karmeliet/ 트리플 카멜리엣 Tripel Karmeliet/ 트리플 카르멜리엣 Tripel ALC 8.4% IBU 16 Brouwerij Bosteels (벨기에) 더보기 [맥주 062] 에스타미넷/ Estaminet Estaminet Preminum Pils/ 에스타미넷 프리미엄 필스 European Pale Lager ALC 5.2% IBU 22 Brouwerij Palm NV (벨기에)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