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Alcohol

[맥주 067] 코젤 다크/ Kozel Dark Kozel Dark/ 코젤 다크 Czech Dark Lager ALC 3.8% IBU 14 Pivovar Velké Popovice a.s. (체코) 더보기
[맥주 상식 15] 홉(Hops)과 그루이트(Gruit): 대결의 승자는? 홉은 8세기부터 맥주의 재료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는데, 초기에는 습지머틀에서 추출하는 그루이트가 홉보다 더 널리 쓰였다고 합니다. 그루이트가 더 달고 인류가 맥주제조의 재료로 오랫동안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 13세기에 들어와 그루이트의 독점체제에 홉이 도전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그루이트 사용시에는 카톨릭교회에 세금을 납부하기 때문에, 대체제로 유행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세금회피 목적등으로 16세기에 이르러서는 맥주제조에 홉의 사용이 더 광범위하게 되었고, 그루이트는 점차 사라져 이제는 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 발췌: 그때, 맥주가 있었다. (미카 리싸넨 & 유하타흐바나이넨) 더보기
[맥주 068] 구스 아일랜드/ Goose Island Goose IPA/ 구스 아이피에이 English IPA ALC 5.9% IBU 55 Goose Island Beer co. (미국) ​ 생각보다 많이 씁쓸한 맛이었습니다. 더보기
[맥주 상식 14] 유럽에서의 맥주와 포도주 고대 그리스 문명은 디오니소스신이 인류에 내린 선물인 포도주를 귀히 여기고, 맥주는 천시했다. ​ 성경에도 예수님께서 포도주를 나누어 주시지 맥주에 대한 언급은 없어 유럽 문화에서 오래도록 포도주는 상류층의 술, 맥주는 하층민의 술로 생각되어 왔다. ​ 아일랜드의 켈트족은 기독교를 받아들이면서도 맥주문화를 지켜냈다. 아일랜드의 수도사 성 콜룸바누스는 유럽 전역으로 선교활동을 하면서 수도원에서 맥주를 만드는 문화를 전파했다. ​ 816년 아헨 공의회에서는 수도사 한명당 매일 품질좋은 맥주 ~500CC를 제공해야 한다는 선언을 하게 된다. ​ 수도원 맥주는 유럽전역에서 유행하고 번창하지만, 중세이후 상업적 양조장에 점차 그 지위를 내주었다. 벨기에에서는 유독 그 전통이 남아 양질의 수도원 맥주를 보유하고 있.. 더보기
[맥주 066] 기네스/ Guinness Guinness Draught/ 기네스 Irish Dry Stout ALC 4.2% IBU 45 Guinness Ltd. (아일랜드) ​ 흑맥주는 기네스가 최고 수준인것 같습니다. ​ ​ 더보기
[맥주 064/65] 브뤼헤 조트/ Bruge Zot Brugse Zot/ 브뤼헤 조트(바보) Belgian Pale Ale ALC 6.0% IBU 23 Huisbrouwerij De Halve Maan (벨기에) ​ Brugse Zot Dubbel/ 브뤼헤 조트(바보) Dubbel ALC 7.5% IBU 27 Huisbrouwerij De Halve Maan (벨기에) 더보기
[맥주 063] Tripel Karmeliet/ 트리플 카멜리엣 Tripel Karmeliet/ 트리플 카르멜리엣 Tripel ALC 8.4% IBU 16 Brouwerij Bosteels (벨기에) 더보기
[맥주 062] 에스타미넷/ Estaminet Estaminet Preminum Pils/ 에스타미넷 프리미엄 필스 European Pale Lager ALC 5.2% IBU 22 Brouwerij Palm NV (벨기에)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