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판교] 오스테리아 워모잡, 조용한 이탈리안식 레스토랑

 

 

하얀 벽돌로 이쁘게 장식된 외벽입니다.

정문같지만 여기가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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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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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 웨이팅을 하였는데,

이곳을 단체손님용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6~8인정도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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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사진이 6인 테이블, 오른쪽사진이 8인 테이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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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사진이 4인테이블 2개인데 살짝 작습니다.

오른쪽 사진에 4인테이블 하나 더 있습니다.

총 테이블수가 5개인 작은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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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빙보는 알바생이 있지만,

주방에서 주인 아저씨 혼자 하시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 갯수가 적어도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번에 모든 테이블이 다 차지 않도록 예약을 조절해서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나 순서는 순조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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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이국적이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기분좋은 점심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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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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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에 포함된 샐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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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소스 파스타 (16,900원)과 뚝배기누룽지해산물 파스타 (2인분/ 39,000원)입니다.

미트소스도 아주 맛있고, 뚝배기에는 조개, 홍합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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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버터쉬림프 피자(21,900원)와 마르게리타 피자(18,900원)입니다.

빠께리 제노베제 (25,000원)

소고기 아롱사태살과 적영파로 만든 나폴리 스타일 소스와 빠게리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기는 하지만,

대중적인 맛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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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