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뮤턴트 역사의 시작,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퍼스트 클라스 X-Men: First Class

2011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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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Vaughn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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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McAvoy, 찰스 자비에/ 프로페서 X 역

Michael Fassbender, 에릭 랜쇼/ 매그니토 역

Kevin Bacon, 크리스찬 쇼 역

Jennifer Shrader Lawrence, 레이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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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한 인류 뮤턴트의 출연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영화입니다.

엑스맨도 마블 히어로 시리즈처럼

마블 코믹스에서 시작된 인기 캐릭터들로

2001년부터 2006년까지 세편의 시리즈로 영화화되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그 뒤에 프리퀄격인 이 영화를 포함해서

총 11편의 시리즈가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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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

초반의 오리지널 시리즈는

찰스 자비에 프로페서가 이끄는 X맨 히어로들과

매그니토가 이끄는 빌런 사이드가 주축인데

이 영화에서 둘이 처음 만났을때는

한팀으로 크리스챤 쇼가 이끄는 헬파이어 클럽에 대항합니다.

영화의 마지막에 들어서서

매그니토는 크리스챤 쇼처럼 개인의 권력을 탐하는 것은 아니지만,

찰스 자비에와 달리 인간에 대항하는 길을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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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찰스 자비에는 어릴 때 집에 들어온

어린 레이븐을 받아주고

친동생으로 대하며 생활합니다.

어린 에릭랜셔는 금속을 움직이는 힘을

나치에 부역하고 있는 크리스챤 쇼는

어린 에릭랜셔는 금속을 움직이는 힘을 발휘할 것을 강요받지만

이에 실패하자 에릭의 어머니를 살해합니다.

분노한 에릭은 본인의 힘에 눈을 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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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 찰스 자비에는 CIA와 함께 크리스챤 쇼를 추적하고,

그가 강대국간의 핵전쟁을 일으켜 인간들을 파멸시키고

권력을 잡으려는 계획을 파헤칩니다.

에릭은 어릴 적 어머니의 복수를 하기위해 크리스찬 쇼를 찾아내고

실패하지만 찰스 일행과 함께 하게 됩니다.

찰스와 에릭은 돌연변이들을 모아 훈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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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과 헬파이어 일당은 소련을 조정해

쿠바로 핵미사일을 배치하려 하고,

이에 미국은 쿠바로 향하는 소련의 전함들과 대치하고

전쟁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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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와 에릭은 뮤턴트들과 힘을 합쳐서

충돌을 막아내는데 성공하지만

크리스챤이 스스로 핵에너지를 생성하여

전쟁을 일으키려 합니다.

찰스와 뮤턴트들이 헬파이어 일당을 막아내는 동안

에릭은 크리스챤을 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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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턴트들의 전투를 보며 그들의 힘에 두려움을 느낀 인간들은

함대의 미사일을 뮤턴트들에게 퍼부어 버리고,

매그니토는 이 폭탄들을 모두 되돌려서 함대로 보내며,

인간들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됩니다.

찰스와 그의 일행은 이를 막아내지만,

찰스는 총상을 입어 하반신 마비가 되고,

매그니토는 헬파이어 멤버들과 레이븐을 데리고 찰스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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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z_PclD5i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