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드디어 만나는 고든램지 셰프,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무역센터점

고든 램지(Gordon Ramsay)의 스트리트 버거(Street Burger) 입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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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고든램지버거'는

세계적인 미쉐린 3스타 셰프 고든 램지의 하이엔드 레스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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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분위기는 있지만 자리 사이는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서빙은 없고, 주문은 카운터에 가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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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 밀크셰이크(12,000원)와 파울라너 뮌헨 라거 생맥주(7,000원)를 음료로 시켰습니다.

음료는 자리로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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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런던 버거(14,800원)입니다.

할라피뇨와 파드론살사, 훈제 스리라차 소스와 화이트체다 치즈가 들어갑니다.

양상추와 토마토도 아주 신선합니다.

햄버거 맨 위에 보이는 녹색 덩어리가 할라피뇨와 파드론 살사인것 같습니다.

고추를 갈은 덩어리인데 생각보다 맵지 않습니다.

빨간 스리라차 소스가 굉장히 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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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드론 고추

Herbón 고추라고도 불리는 Padrón 고추는 스페인 북서부의 Padrón 시정촌에서 온 고추 (Capsicum annuum)의 육상 품종입니다.

-wikipedia

 

 

 

넥스트 레벨 버거 (16,800원)입니다.

스매시드 더블 소고기 패티, 아메리칸 치즈, 캐러멜라이즈드 양파 & 스리라차마요소스가 들어갑니다.

두장의 소고기 패티가 맛있습니다.

캐러멜라이즈드 양파와 치즈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호불호없이 좋아할 버거의 참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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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터댄헬 더티 프라이즈 (Hotter than Hell Dirty Fies)입니다.

더 런던버거에 들어가는 매운 소스가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고추를 갈은 살사보다 빨간 스리라차 소스가 굉장히 맵습니다.

치즈는 쫀득하지 않고 좀 식은 듯 굳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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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고든 램지 버거를 맛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요즘 프랜차이즈 버거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테이블도 고급스럽다기 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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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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