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휴고상] 제59회 (2012년) 수상작 "왕좌의 게임 시즌1"

왕좌의 게임 시즌 1 Game of Thrones

2011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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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틴 안토니, 렌리 바라테온 역

마크 애디, 로버트 바라테온 왕 역

레나 헤디, 세르세이 바라테온 왕비 역

잭 글리슨, 조프리 바라테온 역

콘레스 힐, 바리스 역

에이단 길렌, 피트르 베일리쉬 역​

숀 빈, 에다드 스타크 역

미셸 페러리, 캐틀린 스타크 역

리차드 매든, 롭 스타크 역

소피 터너, 산사 스타크 역

메이지 윌리암스, 아리아 스타크역

키트 헤링턴, 존 스노우 역

찰스 댄스, 타이윈 라니스터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제이미 라니스터

피터 딘클리지, 티리온 라니스터

해리 로이드, 비세리스 타가리옌 3세 왕자 역

에밀리아 클라크, 대너리스 타가리옌 공주 역

이아인 글렌, 조라 모몬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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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계의 노벨상이라는 휴고상 수상작 리뷰 중입니다.

먼저 2000년대 이후 작품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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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상 "Best Dramatic Presentation"부문은 영화 뿐 아니라 드라마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휴고상 첫번째 드라마 수상작입니다.

(제가 시청한 첫번째라는 의미입니다.)

HBO의 판파지, 시대물 드라마로

HBO 역사상 최고의 흥행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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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웨스테로스 대륙을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판타지입니다.

중세의 유럽배경같은 시대극의 무늬를 하고,

왕좌를 둘러싼 권력 다툼을 그리고 있습니다.

드래곤도 나오고, 백귀(좀비?)의 등장도 예고되고 있어서

시대극 + 판타지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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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들도 많고,

서로간의 배신과 음모로 정신없습니다.

절대 권력을 향한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드라마틱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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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은 인물간의 배경정도가 정리된 정도이고,

라니스터 가문과 스타크 가문이

철천치 원수지간이 되고,

정말 드래곤의 피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는 대너리스와

실제 드래곤의 탄생으로

시즌이 마무리되어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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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칼로 베어져서 떨어지는 잔인한 장면이나,

여자의 알몸이 그대로 나오는 야한 장면이

많아서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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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팬덤을 보유한 시리즈입니다.

시즌8 (2019년)을 파이널 시즌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기대치에 비해 엉성한(?) 마무리로 비난이 많았다고 합니다.

어쨋든 시즌1부터 시즌8까지 매 시즌 시청률이 높아지며,

최고 흥행을 기록하였다고 하니,

다음 시즌도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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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

에다드 스타크는 로버트 바라테온을 도와

타라기엔 가문의 미친왕을 쫓아내고

그가 왕이 되는데 헌신적인 역할을 하였고,

왕이 가장 신임하는 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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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가문은 북쪽의 영주이고,

문명세계와 야만세계의 경계에 거대한 방벽을 지키고 있습니다.

방벽 너머에서 백귀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계속 돌고,

방벽의 수비대가 계속 실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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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남쪽을 지배합니다.

왕은 친히 스타크의 영지를 방문해

그를 왕의 수관(총리?)으로 임명하고 왕국의 수도로 함께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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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드는 왕의 아들 조프리가

세르세이 왕비와 왕비의 남동생 제이미 라니스터의 자식임을 알아내고,

왕비에게 떠날 것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로버트왕은 맷돼지 사냥중 급작스런 사고로

사망하고,

왕국 제일의 부자가문인 라니스터 가문의 재빠른 대응으로

에다드가 오히려 목숨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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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 가문과 라니스터 가문은 전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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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로스 대륙에서 쫓겨난

타르기엔 가문의 마지막 후손인

대너리스는 본인에게 드래곤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불속에서도 죽지 않는 몸을 가지고 있었으며,

멸종된 줄 알았던 드래곤이 알에서 부화하여

대너리스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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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휴고상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로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08293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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