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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HugoAwards

[SF 휴고상] 제50회 (2003년) 수상작 "반지의제왕: 두개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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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The Lord of the Rings: The Two Towers

2002년 개봉

Peter Jackson 감독

Elijah Wood, 프로도 역

Viggo Mortensen, 아라고른 역

Ian McKellen, 간달프 역

Orlando Bloom, 레골라스 역

John Rhys-Davies, 김리 역

Sean Astin, 샘 역

Liv Tyler, 아르웬 역

Cate Blanchett, 갈라드리엘 역

SF계의 노벨상이라는 휴고상 수상작 리뷰입니다.

먼저 2000년대 이후 작품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

반지의 제왕 시리즈 3편이 모두 휴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3시간의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극적이며 CG가 화려합니다.

20년전의 작품이어서 지금은 CG에 어색한 부분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2002년 전세계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기도 한 흥행작입니다.

(스포 포함)

반지원정대는 흩어지게 되고,

프로도와 샘은 골룸의 안내로 모르도르로 향합니다.

김리, 레골라스, 아라고른은 오크들에게 잡힌

호빗족 2명을 되찾으러 오크들을 추적합니다.

그러던 중 죽은 줄 알았던 회색의 마법사 간달프가

흰색의 마법사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옵니다.

사루만의 군대는 드디어 중간계의 인간땅 로한을 먼저 침공합니다.

로한의 왕은 헬름협곡으로 대피하여

전쟁을 준비합니다.

엘프군단이 도착하여 그들을 돕기로 하고,

간달프는 구원병을 데리러 떠납니다.

호빗족 친구들은 우연히 고대 나무들인 엔트족을 만나게 되고,

이들과 함께 사루만의 기지를 공격하여

초토화 시킵니다.

간달프의 구원병은 제때에 헬름 협곡에 도착하고,

로한 왕국은 우르크하이족들을 물리치는데 성공합니다.

https://youtu.be/Y4neBR0h3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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