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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HugoAwards

[SF 휴고상] 제49회 (2002년) 수상작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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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년 개봉

Peter Jackson 감독

Elijah Wood, 프로도 역

Ian McKellen, 간달프 역

Viggo Mortensen, 아라고튼 역

Orlando Bloom, 레골라스 역

John Rys-Davies, 김리 역

​Sean Astin, 샘 역

SF계의 노벨상이라는 휴고상 수상작 리뷰 중입니다.

먼저 2000년대 이후 작품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입니다.

시리즈 3편이 모두 수상하였습니다.

개봉당시 영화적 스케일과 스토리/ 구성의 완벽함 그리고 화려한 CG에

감동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20여년 전의 영화여서

지금보니 CG부분에서는 어색한 부분이 보이기는 합니다.

중간계에

호빗, 마법사, 엘프, 난장이, 인간등의

서로 다른 종족이 살고 있다는 세계관.

이러한 설정이 무리없이 이야기되는

연출력이 돋보입니다.

(스포 포함)

우연히 ​샤이어의 호빗족인 빌보의 손에 들어온 절대반지

그의 생일날 그 반지의 존재를 마법사 간달프가 알게 되고,

이것이 전설의 절대반지임을 알게 됩니다.

사우론은 3,000년전에 인간, 엘프, 드워프등의 연합군에

절대반지를 잃고 패배합니다.

하지만 사우론은 육체는 사라졌지만,

정신이 남아 전쟁을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절대악인 사우론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

그의 절대반지를 제거하는 것이며,

반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반지가 만들어진 모르도르의 화산으로 돌아가

반지를 던져야 합니다.

이에 엘프 레골라스, 드워프 김리, 인간 아라곤과 볼로미르

그리고 호빗족인 프로도와 그의 친구들이

반지 원정을 떠나게 됩니다.

https://youtu.be/z_WZxJpHz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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