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미술 01] 고대 벽화

 

맥주를 마시는 모습의

이집트 벽화와 수메르 점토판

기원전 수세기

맥주를 마시는 모습의 이집트 벽화와 수메르 점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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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맥주는 마시는 빵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곡물이 담긴 채 발효된 맥주가 든 항아리에 빨대를 꽂아 마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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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에서는 맥주를 이집트에 문명을 가져다준 오시리스신이 파라오(왕)에게 준 선물로 생각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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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포타미아에서는 이집트보다 1000년 앞선 기원전 4000년 이전부터 맥주를 마신 것으로 전해집니다.

기원전 3500년경에 고대 수메르인들이 살았던 지역(지금의 이란서부) 에서 출토된 항아리 파편에서도 맥주의 흔적이 발견되으며 기원전 1800년에 만들어진 점토판에 새겨진 '닌카시 찬가Hymn toNinkasi'에 맥주 제조법이 나와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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