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 오사이초밥 정자역점, 가성비로 즐기는 오마카세

 

 

 

 

분당 정자역 카페거리에 위치한 오사이초밥을 다녀왔습니다.

오사이초밥은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점심시간에 예약하였는데 한시간 간격으로 예약을 받습니다.

밖에서 기다리다가 예약된 시간에 안내되고, 식사는 한시간안에 끝내야 합니다.

점심 오마카세가 인원당 1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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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좌석은 모두 바타입으로 되어 있고, 약 10여석정도 됩니다.

주방장님이 직접 조리해서 각자 앞에 놓인 식기에 올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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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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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초밥으로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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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뱃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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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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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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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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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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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치 맛간장 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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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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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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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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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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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과 후토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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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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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머리구이 (9,000원)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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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19,000원에 14가지 초밥과 미니 우동이 나왔습니다.

(광어, 농어, 참동, 방어, 연어, 한치, 황새치, 간장새우, 계란말이, 낙지, 가지, 후토마끼, 고등어)

중간에 서비스라고 한 것도 있는데 항상 서비스가 포함인지 정말로 서비스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바로 앞에서 직접 만들어주어서 좋습니다.

초밥에 소금을 뿌려주시는 메뉴가 많은 것이 특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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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사이즈가 살짝 작은 것 같고, 한시간내에 먹어야 해서 빨리 만들어 전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오마카세라고 고급스런 메뉴가 있다기 보다는

가성비로 직접 만들어 주시는 초밥을 먹는 재미가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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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