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How to train your brain for happiness (LinkedIn Learning)

뇌과학이 전해 주는 행복 훈련

How to train your brain for happiness

(Jay Kumar, Linkedin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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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뇌과학이 전해주는 중요한 점은

뇌는 살아남기 위해 진화했으며

행복추구를 위해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원시의 인간은 덤불에 사자가 있다고 가정함으로서

위기에 빠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으며

이러한 진화방식이

오늘날의 스트레스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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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는 저절로 행복할 수 없으며

행복을 추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행복의 투자를 위한 네가지 알약은

안정, 기여, 연결 그리고 연민

(Comforts, Contribution, Connection and Compassio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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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라는 뇌과학에서

뇌는 플라스틱과 같이 변형될 수 있어서

연습을 통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정적인 생각이 파국으로 이끌 수 있지만,

연습을 통해서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에 함몰되는 것을 피하고

행복으로 나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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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의 시대의 위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뇌는 부정직인 생각과 스트레스를 받도록 진화해 왔다.

이런 진화방식이 아니었다면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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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나 쾌감은 삶의 목적이 될 수 없다.

목적의 추구가 행복을 가져온다.

수입이 두배로 늘어난다고 행복감이 두배가 되지는 않는다.

일터에서 너가 하는 일의 목적을 찾음으로서 행복에 다가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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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항상 일어난다.

고통이 힘든 것은 고통이라는 것이 언제나 일시적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함으로서 일어난다.

행복공식 제1항은 변화의 현실을 받아들이는데 있다.

고통은 변화의 현실을 피하는 데서 생긴다.

변화를 받아들이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즐거움(쾌락)은 행복이 아니다.

당신의 뇌가 부정적이고, 스트레스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처럼,뇌는 또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진화하였다.

우리가 자고 먹고하는 행위를 지속하는 것은

그것이 즐겁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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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고대의 지혜가 말하길

쾌락은 충만한 삶의 경험과 일치하지 않는다.

삶은 쾌락의 추구가 아니고, 목적의 추구이다.

이것이 행복을 직장에서 추구해야 하는 이유다.

행복은 너의 삶에서 의미 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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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Comfort

안정감은 당신의 삶에 강한 힘을 준다.

일터에서의 안전, 보장 그리고 안정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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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의 안정감은

사람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해주고,

일상에서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준다.

 

프로젝트에 대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그러한 표현이 무시당할 수 있다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직장에서 사람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믿음을 통해서

창의성이 향상될 수 있다.

즉, 안정된 직장문화가 심리적인 안전함을 가져오고

믿음을 증진시키고 구성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도전을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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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Contribution

달라이라마가 말하길

"우리는 내면의 공통된 동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필요하길 바라는 것이다."

행복을 위한 두번째 알약은 기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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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는 삶의 목적이 있다.

팀이 또는 조직이 성공하기 위해서 조직의 이윤을 남겨야 하지만

또한 구성원 개개인이 그것에 기여했다고 느껴야 한다.

사람들이 자기의 조직에서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지 의문을 가지게 되면 더이상 일하고 싶은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회사내에서 각 구성원들이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이 필요하다는 믿음을 통해서

자신의 성장, 회복력, 창조력, 미래의 창의적인 비전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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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Connection

행복을 위한 세번째 알약은 연결이다.

우리는 온갖 디바이스를 항상 켜놓고 있지만,

소셜 미디어나 온라인 연결은 현실세계에서의 연결과 같지 않다.

 

뇌는 소셜미디어를 위해 진화하지 않았다.

뇌는 진짜 사람과의 사회적 연결을 위해 진화했다.

사회적 연결의 취약은 슬픔, 스트레스, 울분, 격리를 일으킨다.

우리의 뇌는 사회화(Social Brain) 되어 있다.

수천년동안 우리는 동족에 속해 있음으로서

안전하고 안정화되며 이것이 행복이었다.

우리가 사회적 단절과 고립을 느끼고 외로움을 느낄 때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의 본성을 위해서 연결됨을 통한 사회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연결, 믿음, 소속감을 통해서 행복을 허락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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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Compasison

행복을 위한 마지막 알약은 연민이다.

이것은 mirro neuron system이라고 한다.

만일 상대방이 침울한 걸 보거나, 넘어지거나 가방을 떨어뜨리거나 무릎을 다치면 누구나 상대방을 도와주고자 한다.

사람은 이런 동정적 반응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연민은 행복한 뇌를 만든다.

우리의 뇌는 선행을 보면 좋아하게 되어 있다.

또 악행을 보면 기분이 나빠진다.

따라서 연민은 중요하다.

공감, 이타심, 참을성은 뇌를 행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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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가지 알약,

편안, 기여, 연결, 연민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행복한 뇌가 행복한 사람을 만든다.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조직을 만든다.

 

이 모든것이 자신에서 출발한다.

이 행복의 알약을 각자 연습해서

나의 삶뿐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