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도토리 용산점, 동화속 오두막집 컨셉 베이커리 카페

서울 용산의 용리단 길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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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독특합니다.

빛바랜 청록색이 만화속의 색채감입니다.

화사한 파스텔톤이 아니어서 무언가 어른동화속에 산속의 오두막집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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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도 아기자기하고 미술작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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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의 고유 캐릭터인것 같은 파란색 토리의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실내도 숲속의 오두막같은 기분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워서 밝은 기분의 어린이 동화책 느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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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와 여러가지 빵이 있습니다.

이 집의 시그니쳐는 도토리모양의 빵입니다.

부드러운 마들렌을 도토리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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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트로베리 요거트 (18,500원)

플레인 시오빵 (3,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500원)

망고 코코넛 마들렌 (4,300원)

아몬드밀크 마들렌 (4,300원)

밤 마들렌 (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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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