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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용인 죽전] 벌툰 몽유도원 보정동카페거리점, 새로 생긴 깨끗하고 넓은 만화방 벌툰 몽유도원입니다. 요금은 시간당 3600원입니다. 주말에는 음료포함한 패키지 요금제만 가능합니다. 입장하면 신발장에 신발넣고 키를 주면서 시간결제를 합니다. 이용요금은 후불제입니다. 나가실때 추가요금 포함해서 결재합니다. ​        중앙에 계산대와 음식을 만드는 주방이 있고, 보드게임과 식사등 할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도서검색대가 있어서 만화책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식사, 음료 메뉴도 다양하고 키오스크로 선결제하고 진동벨을 받습니다. ​      청밀각입니다. 들어가서 가장 안쪽에 만화책 책장있는 부분에 있습니다. 가장 넓은 자리이고 내부중앙을 바라보는 2층 자리가 답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    소굴방이 제일 많습니다. 2명이 들어가기에 아슬아슬한 크기입니다. 스크린이 있.. 더보기
[용인 죽전] 더가맥집,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가게맥줏집 죽전 카페거리에 있는 가게맥줏집입니다. 안에는 옛날 학교 책상에 옛날물건으로 복고풍입니다. 실내가 좁고 청결하지는 않습니다. 이 날은 밖에 보이는 벚꽃에 기분좋게 마셨습니다. ​ 과자가 있고, 안주는 라면, 떡볶이, 핫도그, 오뎅탕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냉동식품입니다. 추억의 불량식품과 함께 맥주 마셨습니다. 맥주는 셀프로 냉장고에서 꺼내 마시면 됩니다. ​ ​ 2024년 4월방문 더보기
[용인 죽전] 히바린 신세계점, 맛있는 돈까스 죽전에 경기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 돈까스 전문점 히바린 신세계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아삭한 양배추 샐러드와 깨가 나옵니다. 깨를 갈아서 돈까스 소스를 넣으면 소스가 더욱 고소해 집니다. 베스트 샘플러 (41,500원)입니다. 다양한 돈까스를 맛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고기 돈까스보다 야채 튀김등이 많기는 합니다. 가격대비 좋은 구성은 아닌 것 같습니다. ​ ​ 아보카도 연어라이스 (16,500원)입니다. 연어, 아보카도 모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스와 함께 밥에 비벼 먹는 것은 그냥 그랬습니다. ​ ​ 2024년 2월방문 더보기
[용인 죽전] 오픈마인드(OPM), 분위기 좋은 브런치카페 전용 주차장을 통해 건물 뒤에서 돌아오면 정면의 모습이 이쁜 가게가 나타납니다. 12월에 방문하였을 때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 ​ 건물앞 마당의 테이블도 이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이날은 눈이 와서 더 운치가 있습니다. 다만 주변 건물이 가건물 같아서 이쁜 테이블에 앉아도 주위에 풍경이 에러인 점은 아쉽습니다. ​ ​ 1층의 모습입니다. 긴 테이블이 있고,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선결제하고 진동벨 받아서 자리에 있다가 주문한 음료가 나오면 찾으러 가는 셀플서비스입니다. ​ ​ 좁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이 있습니다. ​ ​ 2층도 공간이 넓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겨울의 기분이 나는 모닥불 스크린도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 ​ 왼쪽에 에그 베네딕트 (18,000원)입니다. .. 더보기
[용인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 일식 가정식, 요루히루 보정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일식 가정식집입니다. 외관은 원목으로 일본풍의 느낌이 있습니다. ​ 내부도 번잡하지 않고 일본느낌이 있습니다. 아사히 생맥주 (9,000원) 한잔과 함께 나오는 기본안주인 마른 새우볶음이 잘 어울립니다. ​ 오반자이 민물장어구이 (24,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일본 관서지방 특히 오사카 인근 교토지방의 일반 가정식 한차림이라고 합니다. ​ 여러가지 밑반찬과 함께 한상이 아주 푸짐하게 나옵니다. 가격대비 장어구이 갯수가 조금 아쉽습니다. ​ 연어초밥 세트 (22,000원)입니다. 영롱한 오렌지빛 연어가 아주 신선하고, 두껍게 썰어서 씹는 맛이 좋습니다. ​ ​ 2023년 10월방문 더보기
[문스펍] 맥주 좀 아는 사람들 위한 다양한 맥주 있는, 문스펍 보정동 카페거리의 알록달록 전등이 귀엽습니다. 카페거리에 위치한 Moon's Pub 입니다. ​ 요즘은 창을 열어 외부에 있는 테이블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가을바람이 선선하여 기분좋게 한 잔 할 수 있습니다. ​ 수제맥주, Lager, Ale, Stout, Wheat Beer등 다양한 맥주 종류가 미국 및 유럽각지에서 수입되어 구비하고 있습니다. 한병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않으면 오늘 밤에 모두 마셔보고 싶습니다. 기본안주로 나오는 크래커와 사워소스와 칠리소스입니다. ​ 과카몰리 나쵸 (17,500원)입니다. 아보카도에 생양파가 좀 맵습니다. ​ 피스타치오 까망베르 (19,500원)입니다. ​ 리치몬드 라거 (9,500원)과 로스트 코스트 인디카 (9,000원) 입니다. 썬토리 하이볼.. 더보기
[용인 죽전] 냉삼겹의 가성비와 가을 바람이 만나다, 돈쥬르 리뷰 진한 초록색 외관이 냉삼겹집답지 않은 고급진 분위기로 멀리서도 눈에 뜨입니다. ​ ​ 외부에는 야외 캠핑 바베큐하는 듯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 ​ 내부도 진한 초록색 톤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냉삼겹집에 클림트의 키스라니 어색하지만 돈쥬르의 내부 인테리어와는 잘 어울립니다. ​ ​ 통창을 모두 열어서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옵니다. 카페거리를 가로지르는 탄천변의 가로수가 아직은 푸릅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소리을 들으며 구워먹는 냉삼겹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 ​ 냉삼겹과 냉목살입니다. 사진은 2인분씩 4인분입니다. 급랭삼겹 (한돈, 160g, 14,000원), 급랭목살(한돈, 160g, 14,000원) 연탄치즈 복음밥 (5,000원)도 고기 먹고 먹기 딱 좋습니.. 더보기
[용인 죽전] 베트남 노점 분위기 물씬나는, 까몬 보정동 카페거리내에 위치합니다. 식당앞에 4대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그외에는 카페거리 길가나 공영주차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평일 점심인데 식당앞 주차공간은 자리가 없었습니다. ​ 베트남 현지의 노상식당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입니다. 혼자 와서 먹기에도 부담없는 2인석이 여러개 있습니다. ​ 등뼈 쌀국수(12,000원), 반미 샌드위치(9,000원), 크림새우 (5ps, 7,500원) 가격이 적당합니다. 큼직한 등뼈가 들어 있는 쌀국수는 국물맛이 아주 좋습니다. 반미 샌드위치도 빵이 딱딱하지 않고 살짝 구워져서 바삭합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달달한 소스가 독특하고 잘 어울립니다. 크림새우는 제 입맛에는 너무 크리미해서 살짝 느끼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소량으로 판매해서 식사와 함께 시키기 적당해 좋았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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