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 분당] 온실같은 분위기에 헬로 오드리 여유있는 공간의 주차장에서 식당으로 가는 길이 숲길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넓은 마당이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지면 산책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세트메뉴가 있어서 단체로 방문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리비 관자 카르파치오와 풍기 샐러드입니다.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감베리 파스타입니다. 양도 적당하고 맛있습니다. 우대갈비 스테이크와 채끝 스테이크입니다. 우대갈비는 저온 수비드하여 구웠다고 하는데, 양도 푸짐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채끝 스테이크도 고기맛이 좋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마르게리따 피자도 맛있습니다. 식당 반대편에는 온실이 꾸며져 있습니다. 식사후 잠시 들를수 있습니다. 커피등 음료를 시켜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2023년 3월방문 더보기 [분당 판교] 60가지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탭퍼블릭 맥주 전문점 Tap Public 입니다. 잔은 파인트잔과 고블릿잔이 있습니다. 60여종의 맥주종류가 있습니다. 국산수제맥주부터 미국, 벨기에, 스페인, 독일등 세계 각지의 맥주가 있습니다. 각자 잔을 들고 원하는 맥주를 따라 마실 수 있는 방식입니다. 안에 홀이 매우 넓습니다. 단체손님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장시 나누어준 손목밴드를 터치하고 손잡이를 당기면 맥주가 나옵니다. 원하는 만큼 잔에 따르면 자동으로 마신양과 가격이 저장되어, 나갈때 한번에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안주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기본안주와 수퍼슈프림 피자입니다. 과카몰리와 나초도 시켰습니다. 일부러 조금씩 따라서 많은 종류를 맛보았습니다. 이날은 과일 맥주 위주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500CC에 9,500원에서 .. 더보기 [분당 정자] 분위기 좋은 카페, 헬싱키 에스프레소바 분위기가 매우 좋은 카페 헬싱키입니다. 핫초코와 에스프레소입니다. 잔도 아주 이쁩니다. 어둑해지니 실내 조명을 바처럼 어둡게 합니다. 음악소리도 좀 큰 편입니다. 2022년 11월방문 더보기 [경기 광주] 해발 335m 불곡산 해발 335M 동네 뒷산 같았지만 만만치 않았습니다. 구미중 앞에서 올라가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대광사를 지나는 길부터 오르막길이 가파릅니다. 등산 초보에게는 매우 힘든 코스가 이어집니다. 의자가 나올 때마다 쉬었습니다. 불곡산 600M 표지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가파름이 줄어서 쉬엄쉬엄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걷기가 좋았습니다. 중간에 정자가 있어서 오리, 미금쪽 시내가 보입니다. 딱따구리 새도 보았습니다. 드디어 불곡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발 335M의 자그마한 산이지만 뿌듯합니다. 전망대 정자가 지어져 있지만 그다지 탁트인 뷰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분당등지로 사방으로 뻗어 있는 등산로가 있어, 정상에는 제법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막걸리와 컵라면을 파는 좌판대도 있었습니.. 더보기 [분당 정자] 가성비 최고 제대로 만든 수제버거, 리즈델리 리즈델리가 무슨 뜻인가 어색했는데 Lee's Deli, 이가네 식당이었습니다. 내부는 수수하고, 주로 배달 위주로 할 것 같습니다. 키오스크 주문이고, 셀프입니다. 데리야끼 버거와 감자튀김입니다. 역시 수제버거입니다. 배달해서 엉망으로 오는 버거와는 모양이 완전히 다릅니다. 사진용으로 연출한 것 같은 정갈하고 먹음직한 모습니다. 신선함을 눈로 확인할 수 있는 양상추와 토마토입니다.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치즈베이컨 버거입니다. 야채가 없고 할라피뇨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프치즈 프라이와 맥주입니다. 비프치즈 프라이에는 소스 듬뿍, 할라피뇨 듬뿍입니다. 비프소스는 데리야끼 소스입니다. 맥주 한잔과 어울리는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2022년 9월방문 더보기 [분당 금곡] 자연속의 새소리 들으며 카페모아니 (세컨드네이처) 카페이지만 음료 뿐 아니라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은 길을 따라 한참을 들어가면 멋있는 저택들이 하나둘 있고, 그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내는 3층까지 있고, 인테리어가 우드와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어 깔끔합니다. 매우 넓고 평소에는 평일에도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추석이어서 조금 한가한 느낌입니다. 나무 그늘 밑의 자리가 좋습니다.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고, 햇살도 적당히 내리쬐고, 둘러보면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보입니다. 테라스도 모던하고 깔끔한 하얀색으로 분위기가 좋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탁 트인 공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음료는 오렌지 아인슈페너와 블루 레몬 에이드 등을 시켰습니다. 따스한 햇살, 선선한 바람, 시원한 음료 모두 좋았습니다.. 더보기 [분당 정자] 분위기 좋은 작은 이탈리아 식당, 그라도 지나가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작은 가게입니다. 내부에도 테이블이 몇개 없지만, 차양막 아래 야외 테이블은 2개 있습니다. 이탈리아 식당으로 작은 가게라도 메뉴는 다양합니다. 그라도 GRADO는 스페인어라고 합니다. 이태리식당이지만 이름은 스페인어로 지었습니다. 이탈리아 맥주 페로니가 있어서 이국적입니다. 내부는 노란색 페인트로 되어 있습니다. 작은 식당에 노란색이 어울립니다. 펜네 로제 파스타와 앤초비 갈릭 오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야외 테이블은 작아서 의자는 네개이지만 둘이 앉으면 꽉 찹니다. 햇살은 따사롭고, 바람은 선선하고, 이국적인 정취의 가게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었던 주말 점심이었습니다. 2022년 9월 방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