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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 성남] 분위기로 먹는 브런치 호텔더일마 식당 이름만 보고 호텔에 있는 식당으로 생각했습니다. 무언가가 있을 것 같지 않은 시골길 구석에 잘 꾸며놓은 집한채가 있습니다. ​ 허허벌판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분위기 삭막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너른 공간위에 지어진 집한채로 주차공간은 넉넉합니다. ​ 웨이팅 할 수 있는 자리와 편집샵이 있습니다. 입구에서 미리 주문을 해야 합니다. ​ 깨끗하고 모던한 실내가 인상적입니다. 오픈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스프와 빵 (8천원) 입니다. 스프는 토마토스프입니다. ​ 그래니스 미트 파이 (2만4천원)과 시금치 계란 크레페 (만5천원) 입니다. ​ 미트파이는 미트볼을 크로와상 같은 파이로 감싸고 있습니다. 가격대비하면 비싸긴 합니다. ​ 크레페는 위에 있는 내용물을 네귀퉁이로 골고루 나눈.. 더보기
[경기 용인] 순두부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기와집 메뉴는 간단합니다. 순두부 하나로 승부하는 식당입니다. 하얀 순두부와 매운 순두부만 있습니다. ​ 내부가 아주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습니다. 나무 의자와 책상도 평범하지 않아 보입니다. ​ 해장 해물 순두부(8,000원) 입니다. 상당히 칼칼하게 매운 맛이 느껴집니다. ​ 기와집 순두부(8,000원) 입니다. 강릉 초당순두부 스타일로 아무 양념 없이 하얀 순두부와 간장이 나옵니다. 순두부 본연의 맛이 깔끔하고 고소합니다. ​ 도토리 빈대떡(6,000원)도 별미입니다. ​ 가격이 저렴하고 순두부 본연의 맛으로 승부하는 식당입니다. ​ ​2023년 5월방문 더보기
[용인 수지] 편안하게 즐기는 만화방, 놀멘서가 수지점 롯데몰 수지점 4층에 위치한 만화방입니다. 시간당 비용을 선불로 지불합니다. 각종 간식과 음료가 있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만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으며, 책상이나 앉을 수 있는 자리의 형태가 다양해 취향대로 편하게 만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만화책도 종류가 많습니다. ​ ​ 2023년 5월방문 더보기
[경기 화성] 숲속에 위치한 카페인중리 지하 주차장이 넓직하고 좋지만, 손님이 워낙 많아서 꽉 차 있습니다. ​ 간단한 브런치 메뉴부터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 각종 빵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 블랙 앵거스 샐러드(20,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샐러드는 두명이 먹어도 충분할 만큼 푸짐하게 나오지만, 블랙 앵거스 고기는 질기고 몇 조각 없습니다. ​ 매장은 넓고 우드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식사와 음료 마시는 공간이 구분되어 있지는 않고, 식사나 음료나 모두 셀프 서비스로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 가야 합니다. ​ 넓은 매장을 적은 인건비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해는 가지만, 가격이 상당한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셀프 서비스로 하기에는 내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커피 한잔 하기는 좋은 장소입니다. ​ 바람이 불어서 야.. 더보기
[분당 오리] 돼지고기, 소고기 모두 맛볼수 있는 병팔이네 병을 많이 팔아서 병팔이네인가요. 소주병 장식이 특이한 병팔이네입니다. ​ 테이블 몇개 안되는 작은 식당이지만, 항상 사람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 돼지고기 모듬(600g, 48,000원)입니다.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입니다. 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소고기 갈비살도 주문하였습니다. 2인분 (1인분, 170g, 25,000원)을 시켰습니다. 마블링이 아주 멋집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 ​ 2023년 4월방문 더보기
[경기 판교] 훌륭한 인테리어의 단독건물에 위치한 테라로사 판교 지상2층 지하1층 건물이 모두 테라로사입니다. 좌석간의 거리로 넓직히 떨어져 있어서 한가로운 분위기입니다. 가죽, 철제, 나무를 컨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주차는 건물 뒤편으로 발렛 파킹이 가능합니다. ​ 커피값은 비쌉니다. ​ 디카페인 슬리피 캣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호두파이입니다. 커피잔도 멋지고 맛도 좋았습니다. ​ ​ ​ 2023년 4월방문 ​ 더보기
[용인 죽전] 아담한 식당, 달팽이 부엌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밖에서 보는 모습도 아담한 가게입니다. 2인석 야외 테이블이 앉고 싶습니다. ​ 실내에도 테이블은 몇개 없고 비좁은 느낌입니다. 바테이블에도 앉을 수가 있습니다. 가게는 작아도 식기와 그릇은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 브리치즈 구이는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 스파이시 홍게크림 파스타는 제법 매콤합니다. 매콤하면서 계속 땡기는 맛입니다. 라구 파스타는 고기 소스가 맛있습니다. 소스도 넉넉하여 빵을 더 시켜서 찍어먹고 싶었습니다. ​ 아담하고 아늑한 가게에서 맛있는 파스타를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 ​ 2023년 3월방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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