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주여행] 스텔라 아르투아의 고향 루벤 Leuven, 벨기에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의 필스너 맥주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맥주다. ‘맥주의 마을’인 뢰벤(루뱅)에서 만들어지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표명은 맥주 양조장을 세운 세바스티안 아르투아의 이름과 라틴 어로 별을 뜻하는 ‘스텔라’를 합친 말이다. 원래 크리스마스 맥주로 양조를 시작했기 때문에 ‘스텔라’라는 말을 상표명에 넣었다. 1366년 설립된 스텔라 아르투아는 현재 인베브 소유로 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텔라 아르투아 [Stella Artois] (한눈에 보는 세계맥주 73가지 맥주수첩, 2010. 10. 20., 이기중) '레페 브라운(Leffe Brown)'과 함께 벨기에를 대표하는 맥주이다. 회사 이름과 상표 이름이 같다. 1366년 벨기에 동남쪽.. 더보기 [용인 죽전] 오아시스 오아시스 Oasis 브런치 전문점 주차는 효성해링턴 상가 건물에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새로 오픈한 식당이어서 아주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포토 플레이스 컨셉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하여서 사진찍기 아주 좋습니다. 식물들을 많이 배치하고 바닥이 원목이어서 전체적으로 숲속에 와있는 느낌이 있고,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고 의자, 테이블등도 깔끔합니다. 중간중간에 그네도 있고, 텐트속에 위치한 자리도 있고 합니다. 식사는 가격대가 ~2만원대입니다. 양은 약간 부족한 느낌이고, 맛은 평범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나갈 때 한가지가 좀 의외였습니다. 분위기나 가격대는 고급 지향이었는데, 각자 먹은 그릇은 각자 정리하는 푸드코트식의 셀프 서비스였습니다. 심지어 화살표의 퇴식대는 이동식 플라스틱 카트에 마련되어 있어서 청결하.. 더보기 [홍천 ] K1 Speed 비발디 파크 K1 Speed 비발디 파크 네이버 지도상에는 엉뚱한 곳에 있습니다. 수정요청하였는데 어쩐 일인지 요청거부되습니다. 실제 위치는 소노벨D동 앞 지하에 위치합니다. 홍천 비발디 파크에는 다양한 객실이 있고, 겨울의 스키장, 여름의 오션월드 외에도 즐길만한 놀이 시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소노벨 D동에 위치한 K1 Speed 도 퀄러티 좋은 레이싱 경험을 제공합니다. 자동차의 크기가 성인이 탈수 있고, 스피드도 제법 낼 수 있습니다. 202m의 트랙길이가 제법 깁니다. 주니어: 만 8세 이상,신장 130cm초과 부터 이용 가능 성인용: 만18세 이상,신장 150cm 초과 부터 이용 가능 두가지 카트가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12바퀴 한번의 레이스에 33,000원입니다. 2022년 1월 방문 더보기 [분당]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BROOKLYN The Burger Joint 실내 인테리어는 약간 미국식으로 잘 꾸며 놓았습니다. 깨끗한데 바닥이 좀 미끄럽고 날이 추웠는데 점심에 난방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햄버거는 맛있습니다. 육즙 가득한 소고기 패티와 치즈, 소스의 조화가 최고입니다. 이곳의 생맥주도 버거와 잘 어울립니다. 맥주잔이 이뻐서 하나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딸기 쉐이크와 코우슬로도 만족입니다. 가격대가 있는 수제버거 이지만, 만족스럽습니다. 22년 1월 방문 더보기 [용인 죽전] 인더 비엣 인 더 비엣 In The Viet 죽전 효성 헤링턴 플레이스 건물내 2층에 있습니다. 오피스텔 건물이어서 지하 주차장이 편리합니다. 내부는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이국적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음식사진은 스프링롤밖에 찍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집에서 자주 배달해서 먹고 있습니다. 방문은 처음 하였는데 음식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습니다. 배달 할 때는 항상 갈비 쌀국수 와 곱창 쌀국수를 시킵니다. 통갈비가 들어 있고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 갈비 쌀국수도 좋고, 매콤하면서 곱창 전골스타일의 곱창 쌀국수도 별미입니다. 22년 1월 방문 더보기 [서교동]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랙션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랙션 호텔 RYSE Autograph Collection Hotel 메리어트 (Marriott) 계열 호텔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로 내려가면 발레 파킹 합니다. 에디터룸 (더블베드 2개, 38m2) 예약하였고, 17층에 위치한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4인가족이 머물기에 좁지 않습니다. 방은 초록색 계열로 모던한 인테리어 입니다. 욕조가 있고, 화장실로 깔끔하고 넓직합니다. 시내 쪽 야경도 괜찮습니다. 조식은 4층에 위치한 호텔 레스토랑 Charr에서 합니다. 코로나로 조식 부페는 하지 않고 단일 메뉴를 주문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보카도 샌드위치와 에그 베네딕트 모두 맛도 있고 플레이팅도 이쁘게 나왔습니다. 22년 2월 방문 더보기 [술과 미술 07]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폴리 베르제르의 술집 A Bar at the Folies-Bergere, 1881~1882 코톨드 인스티튜트, 런던 Edouard Manet, 에두라르 마네 1832~1883 프랑스 작가 마네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파리의 상류층 인사들이 주로 찾는 폴리 베르제르라는 술집 내부의 화려한 풍경과 여성 바텐터를 그렸습니다. 여성의 뒤에 배경은 거울에 비친 모습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상들리에와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화려한 술집입니다. 19세기 파리를 대표하는 술집으로 레스토랑, 공연장, 주점을 결합하여 2,000여명이 입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869년 개업하여 지금도 영업중이라고 합니다. 19세기의 술병은 요즘 보는 것과 거의 유사합니다. 금박에 싸여 있는 것은 샴페.. 더보기 [술과 미술 06] 바카스 바카스 Bacchus, 1596 우피치, 피렌체 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 카라바조 (1573~1610) 술의 신, 바카스의 손에 쥐어진 와인 한잔. 16세기에 저렇게 이쁜 고블릿잔에 와인을 가득 따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하긴 그 시절의 왕실과 귀족들의 유품들은 모두 문화재급이니, 어찌보면 놀랄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와인 만드는 기술은 그때보다 지금 더 좋아졌을까요? 그 시절 마시던 술의 맛이 궁금해 집니다. 술한잔에 시름을 덜어내고 하루를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는 술. 그 옛날부터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그의 삶은 불가사의하고 매혹적이며 위험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는 1600년 로마 미술계에 갑자기 등단했다. 그 이후.. 더보기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15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