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리] 가게는 작지만 맛은 좋은 - 고엔스시

고엔스시, 스시 전문점입니다.

배달은 하지 않는 것 같고, 포장과 식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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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4~5개 정도로 아담하지만 잘 되는 곳이어서

얼마전에 내부 수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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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도 나무재질로 이쁘게 리모델링 하였는데,

아무렇게나 세워 놓은 카트와 의자가 사진을 방해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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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적당하고, 반초밥이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 메뉴로 시킬 수도 있고 다양한 종류를 시키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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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잔과 오늘의 초밥과 연어 반초밥으로 하였습니다.

맛은 아주 좋습니다.

주말 점심이었는데, 기다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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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가게가 좁은데 웨이팅 시스템이 주먹구구여서 창가 자리에 앉았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큰 창문을 통해서 안에 사람들이 언제 일어나나 계속 지켜보고,

언제 자리 나는지 보려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합니다.

웨이팅 리스트도 문 안쪽에 있어서,

문 밖에 탁자등을 설치해서 웨이팅 리스트를 관리하는 것이

가게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편안함을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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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