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휴고상] 제64회 (2017년) 수상작 "컨택트"

 

 

컨택트 Arrival

2016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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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s Villeneuve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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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Lou Adams, 루이스 역

Jeremy Renner, 이안 역

Forest Whitaker, 웨버 대령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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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계의 노벨상이라는 휴고상 수상작 리뷰 중입니다.

먼저 2000년대 이후 작품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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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어떻게 우리와 대화가 가능할까요?

지구로 여행올 수 있는 지적 과학적 수준이면

언어 통역쯤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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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궁금증에 대한 영화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무언가 속시원하게 답을 해주지 않는게 특징인데요.

이 영화도 내내 무슨 답이 있는 것처럼

애매하게 이끌어가다가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답으로 끝이 나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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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이 언어를 지구인에게 전달하고,

이 언어를 익히면 시간의 개념이 달라져서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

영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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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

전 세계 12곳에 외계에서 온 비행체가 착륙합니다.

이 비행체에서는 18시간 마다 한번씩 외계인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는데,

도통 대화가 통하지 않아

언어학자인 루이스가 합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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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는 영어를 외계생명체에게 가르치며,

외계인의 언어를 배워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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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의 시간이 흐르고,

외계인 문자를 이해할 무렵

성미 급한 중국, 러시아 진영에서 외계 비행체를 공격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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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는 외계인과 최후의 컨택을 하는데,

외계인은 지구인에게 선물로 언어를 주려는 것이고,

그 언어를 이해하면 미래와 과거를 모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000년 후에 인간에게 도움을 받아야 해서

지금 그들의 언어(문자)를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https://youtu.be/A6QufGn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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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상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로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082933277

[영화 휴고상] SF계의 노벨상 휴고 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