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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근처 번화가가 많이 지저분합니다.
낙후된 골목 사이에 깔끔한 현관이 눈에 띕니다.








실내도 깨끗하게 밝은 분위기입니다.
반찬은 모두 셀프바입니다.
셀프바 반찬답게 반찬류는 그저 그렇습니다.


가성비 와인한잔 마실 수 있습니다.
레드와인 한잔 (5,900원, 바르바네라 고베르노)






치즈 닭갈비 콤보 (3,8000원)입니다.
치즈 닭갈비 2인분, 면사리, 날치알볶음밥이 포함되어 나옵니다.
매운 맛도 선택 가능하여 순한맛을 주문하였습니다.
타지 않게 살살 저어주고 있으면 타이머가 울리고
종업원이 와서 치즈를 얹어준 다음 뚜껑을 덮습니다.
뚜껑을 열면 치즈가 살짝 녹아서 먹음직 스럽습니다.
라면사리를 가운데 넣어 주고 먹습니다.
맛이 좋습니다.

버터갈릭 감자튀김 (6,900원)
와인 한잔에 닭갈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5년 3월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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