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 루트스테이, 테라스같은 2층이 분위기 좋은 미국 인테리어 식당

정자동 엠코헤리츠 건물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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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 야외 테이블도 좋아보입니다.

건물사이의 공간이 넓고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차가 없이 인도로 이루어져 작은 광장처럼 한적하고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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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처럼 꾸며진 2층이 조성되어 있어 색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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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체다 감자튀김 (12,000원)과 루꼴라 모짜렐라 토마토피자(23,000원)입니다.

피자가 독특하고 맛있었습니다.

도우 엣지에 가득 들어 있는 모짜렐라 치즈가 매력있습니다.

피자를 자르면 토핑이 도우와 쉽게 분리되어 손으로 들고 먹기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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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해산물 토마토파스타(20,000원)과 수비드 갈릭 치킨 크림 파스타(17,000원)입니다.

해산물 파스타에 내용물도 알차고 맛있습니다.

크림 파스타는 살짝 아쉬웠습니다.

수비드 치킨은 통조림 치킨맛입니다.

크림파스타 소스도 꾸덕하지만 면과 따로 놀고 금방 굳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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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