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리부트 시리즈의 새로운 출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2024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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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 Ball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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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en Teague, 노아 역​

Freya Allan, 노바/ 메이 역

Kevin Durand, 프록시무스 시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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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설을 영화화한

1968년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다시 리부트 시킨 영화입니다.

전체적인 컨셉과 이야기 흐름이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왔지만

유인원의 진화 원인부터 다른 이야기로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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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시리즈는 인간 치매 치료제 개발중

치료약이 유인원의 지능을 높여주고,

이 치료제가 인간에게는 전염병을 가지고와

인간들이 멸종해 간다는 컨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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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편의 리부트 시리즈를 통해서

최초의 지능을 가진 유인원인 시저가 유인원들을 이끌고,

인간들은 쇠퇴해 가며

마지막 인간군대가 눈사태로 몰살당하고

시저가 유인원들을 새로운 은신처로 이끌고

숨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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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화는 시저 이후 몇세대가 흐른 후의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유인원들도 여러 부족을 나누어지고

오리지널 시리즈의 첫편과 같이

유인원들은 말 못하는 인간들을

가축처럼 잡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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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

지역의 왕으로 군림하는 강력한 시저의 부족이 있고,

주인공 노아의 부족은 독수리와 공존하는 특이한 부족인데,

어느날 시저 무리의 공격으로 마을이 쑥대밭이 되고

부족장인 주인공 노아의 아버지가 죽고

부족들은 끌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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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부족민들을 구하기 위해 노아가 길을 나서고,

도중에 인간인 메이를 만나게 됩니다.

이 시대의 인간들은 말을 못하는 짐승과 같은데,

말할 줄 아는 지능이 있는 인간이어서 노아도 놀라게 됩니다.

노아는 이전세대 시저의 유산을 보존하려는

오랑우탄 라카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시저부대의 기습을 받아 라카는 물에 휩쓸리고,

메이와 노아도 붙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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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들의 강력한 왕인 시저는

인간의 방공호에 침투하여 그곳에 숨겨진

인간문명의 무기들을 습득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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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와 메이는 이 무기고에 침투에 파괴하고

노아는 시저와의 대결에서 그를 물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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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는 중요한 부속품을 찾아서

지능이 남아 있는 인간들의 은신처로 돌아갑니다.

이 부속품을 통해서 위성과 교신하는데 성공한 인간들은

지구상에 흩어진 생존자들을 규합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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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리즈는 인간과 유인원들의 새로운 갈등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youtu.be/LU7ujHmsc-s

 

https://youtu.be/Q2CO52vzV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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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시리즈 보는 순서 및 전체 리뷰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270129533

[혹성탈출] 10편의 시리즈 순서 살펴보기, 유인원이 지배하는 지구 이야기- Planet of the Apes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리뷰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287836112

[영화 리뷰]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리부트로 돌아온 유인원이 지배하는 세상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리뷰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288096872

[영화 리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저물어 가는 인류의 시간

 

 

혹성탈출: 종의 전쟁 리뷰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296616236

[영화 리뷰] 혹성탈출 종의 전쟁, 지구의 주도권은 유인원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