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데드풀2, 돌아온 19금 X맨 뮤턴트 데드풀

데드풀 2 Deadpool 2

2018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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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Leitch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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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Reynolds, 데드풀 역

Morena Silva Baccarin, 바네사 칼리슨 역

Josh J. Brolin, 네이선 서머스 역

Zazie Beetz, 도미노 역

Brianna Hildebrand, 네가소닉 역

Stefan Kapicic, 콜로서스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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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은 X맨 뮤턴트 시리즈의 하나이고,

만화 원작에서도 골수팬이 많으며,

데드풀1은 월드와이드 흥행으로 X맨 시리즈중에서 1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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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이어 2018년에 데드풀 2가 개봉되어

역시나 상당한 흥행을 하였고,

국내에서는 데드풀 1 보다 더 흥행하였습니다.

최근에 데드풀 3가 울버린과 함께 개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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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은 B급 감성의 병맛 대사들로 X맨 유니버스의 세계관과

관계없이 독자적인 인기를 구축하고 있고

울버린은 명실상부 X맨 유니버스의 최고 인기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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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은 B급 농담과 섹드립으로 가득하고,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아 완전 19금입니다.

그렇지만 진지한 X맨 유니버스에 못지않게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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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 내용)

범죄자를 소탕하는 용병일을 하던 데드풀의 집에 찾아온 악당들이

데드풀의 아내 바네사를 죽이게 됩니다.

실의에 빠진 데드풀을 콜로서스가 x맨 하우스로 데려와

X맨으로서의 새 삶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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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뮤턴트 보호소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데드풀과 콜로서스가 출동하는데,

손에서 불을 뿜는 뮤턴트 소년 러셀은

자신이 학대받고 있다며 돌아가지 않겠다고 난동을 벌입니다.

데드풀은 이 러셀의 말을 믿고 보호소 직원을 살해하고,

이 일로 러셀과 데드풀은 뮤턴트 감옥에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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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나타난 서머스는 러셀이

커서 빌런이 되어 뮤턴트들을 학살하고

자신의 가족도 죽이게 된다며 러셀을 죽이려고 하고

데드풀은 어린 러셀을 죽이게 둘 수 없다며 러셀을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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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를 상대하기 위해 뮤턴트팀을 모집하는데

오합지졸입니다.

그 중에서 그나마 운이 좋은 것이 무기인 도미노가

제대로이고 나머지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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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러셀은 저거노트와 함께 탈옥하여

뮤턴트 보호소로 가서 소장과 관리인들을 죽이고 복수하려 합니다.

미래에서 온 서머스는 러셀이 어떻게 빌런이 되는지

데드풀에게 설명하고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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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은 러셀을 죽이지 않는 조건으로

서머스, 도미노, 콜로서스, 네가소닉과 함께

러셀과 저거노트가 일반인들을 학살하려는 현장을 막으러 출동합니다. 

 

https://youtu.be/yKX2VrYpCp8

 

https://youtu.be/G3Yk-mPUiWw

https://youtu.be/rLQpqBBh8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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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1 리뷰는 아래링크로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49245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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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유니버스 소개 및 보는 순서 리뷰는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30259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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