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레벨 문 - 파트 원: 불의 아이, 잭 스나이더 감독의 SF 판타지

레벨문- 파트원: 불의 아이 Rebel Moon - Part 1 : A Child of Fire

2023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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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k Snyder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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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a Boutella, 코라 역

Djimon Hounsou, 타이투스 장군 역

Ed Skrein, 노블 역​

배두나, 네메시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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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작 300으로 스파르타와 페르시아와의

전쟁영화를 새로운 스타일로 연출하여 인상깊은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작품입니다.

잭 스나이더는 300이후 DC 세계관의 영화들로

독특한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SF 작품인 레벨문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를 연출하였습니다.

원래 감독은 스타워즈 스핀오프격으로 만들고 싶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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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

전형적인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로

막강한 힘을 마탕으로한 절대악이 있고,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대항을 시작하는 반란군이 있습니다.

주인공인 코라는 기억을 잃고

외딴 행성에서 조용히 살아가지만

우연히 나타난 마더월드 제국군에 마을이 점령당하면서

옛 기억을 되찾아 마을을 지키기 위한 전쟁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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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가 출연하여 더 반가운 작품입니다.

왠 갓을 쓰고 나와서 검술을 선보이는게 우스꽝스럽기는 합니다.

안쓰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외국인들은 신기해서 좋아하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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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코라는

싸움에는 일가견이 있으나 마더월드에 제압당해

숨어지내는 주인공들을 하나하나 찾아내

제국에 대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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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CG로 표현한 제국이나 우주함대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코라의 압도적인 전투씬이 매력적으로 연출되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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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편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2편도 매우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https://youtu.be/j7VdB0Jpv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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