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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Food

[인천 영종도] 메이드림, 교회를 신비로운 카페로

 
 
 
 
 
 
 
 

교회인지 성당인지 붉은 벽돌로 잘 지어진 건물입니다.

내부를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니 어떻게 변신했는지 궁금해 집니다.

 
 

딸기 누텔라 크룽지입니다.

디저트, 커피 모두 맛있고, 식사도 가능합니다.

만만치 않은 가격에 비해 셀프 서비스여서 아쉽습니다.

실내 공간이 넓고 멋지게 꾸며놔서 입장권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1층 공간은 신비로운 분위기이지만,

어두운 분위기여서 커피 마시며 휴식하기에 살짝 부담스럽습니다.

 
 

지하의 공간은 동굴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로서 가본 적없는 특이한 공간입니다.

 
 
 
 

계단공간이 스테인글라스와 유리로 되어 있어

색다르고 독특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층과 3층이 메이드림의 핵심공간으로 생각됩니다.

실내를 우거진 숲속의 컨셉으로 꾸몄습니다.

조화지만 수풀과 꽃들이 우거진 모습에 스테인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신비롭습니다.

숲속에 버려진 교회에 들어온 것 같기도 하고,

폐허가 된 도시를 식물들이 뒤덥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다른 층에 비해서 2층이 인기가 많아 자리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평일 점심 방문에도 커피를 들고 빈자리를 찾아 돌아다녀야 했습니다.

 

 
 
 
 

2층 숲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스테인글라스 바로 앞에는 어둡고 물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의 좌석도 있습니다.

 
 

3층에는 개별룸도 있는데, 8인석이고 15만원이상 결재시 선착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옥상의 공간도 활용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은 옥상 테라스 자리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종탑의 공간까지 모두 활용을 하였습니다.

종탑에는 셀카 사진 뽑기 기계가 있습니다.

2024년 1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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