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폴리스 피자,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내 피자집

일요일 저녁 방문에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저녁 10시까지 영업하는데, 파라다이스 시티내에서 가장 늦게까지 여는 식당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보통 9시나 9시반에 영업이 종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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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의 가격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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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제맥주가 있어서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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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 치즈 프라이즈 (10,900원)와 맥피 페일에일 (9,500원)입니다.

바삭한 감자튀김과 맥주가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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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로니 & 머쉬룸 피자 (30,000원)입니다.

도우가 바싹 익어서 딱딱합니다.

이탈리안 스타일 씬피자처럼 얇지도, 미국식 피자처럼 폭신하지도 않은 애매한 두께의 도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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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2층에 위치하여

기다리는 동안 넓은 광장을 지켜보며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광장의 밤의 풍경도 이국적이고 한가롭습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곳곳에 예술품이 있어서 감상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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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