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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발효

[맥주 상식 12] 맥주 과학화의 첫걸음이 시작된 곳, 덴마크 덴마크의 메이저 맥주회사는 칼스버그 Carlsberg ​ 칼스버그는 라거 맥주 보급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1840년대 칼스버그 맥주회사를 창업한 야콥슨은 뮌헨에서 하면발효 효모가 든 항아리를 가져왔습니다. ​ 파스퇴르가 효모의 정체를 과학적으로 밝혀낸 이후, 1883년 칼스버그 맥주 공장에서 최초로 하면발효 효모 배양균을 분리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오늘날 전세계 ~90%이상의 맥주를 차지하는 라거맥주의 과학적인 체계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 하면발효 이스트의 학명인 Saccharomyces carlsbergesis 에 칼스버그가 들어간 이유입니다. 더보기
[맥주 상식] 발효의 종류 : 상면발효(에일)과 하면발효(라거) 상면발효(에일)과 하면발효(라거) ​ 상면발효: 에일은 라거보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 맥주가 발효되면서 거품과 함께 발효통의 위쪽으로 떠오르는 성질, 효모(이스트) 1800년대까지 맥주를 제조하면서도 효모를 알지 못함. 에일 이스트: 향극하고 과일향과 맛이 강하며 진하고 깊은 맛. 영국의 Bitter와 같은 에일 계열, 기네스로 대표되는 아일랜드의 스타우트 맥주나 밀맥주, 또는 벨기에의 수도원 맥주 ​ 하면발효: Lager 는 독일어로 ‘저장'을 의미 차가운 온도에서는 효모가 저장통의 바닥에 가라앉는 것을 알게 됨. 1857년 파스퇴르가 효모의 정체 밝힘. 1883년 칼스버그 맥주회사에서 처음 하면발효 배양군을 분리 1800년대 후반이 지나면서 500종류 이상의 순수한 효모 배양균이 분리됨. 전세계 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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