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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맛집

[용인 수지] 산사랑, 광교산 자락의 가성비 산채정식집 광교산자락의 계곡길따라 형성된 고기리의 식당/카페 거리에서도 가장 윗쪽에 위치합니다. 차로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차장이 작지 않지만, 손님이 많아 방문차량 댓수에 비해는 좁고,주말에 고기리 길이 왕복2차선으로 비좁아 많이 가는 길, 오는 길이 모두 밀립니다.   광교산 자락의 나무숲 아래 쉴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식사는 못하고 식사후 산책및 휴식이 가능합니다. ​    식당입구는 허름하고, 일반 주택같아서 긴가민가합니다. 건물뒤의 뒷마당은 아주 넓어 기다리기 지루하지 않습니다. 주말 점심에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내부도 일반 주택같습니다. ​        산채정식 (20,000원 x 2인분) 입니다. 반찬가지수가 17가지이고, 조그만 조기구이(살은 얼마 안나옵니다.)가 나옵니다. 임연수어.. 더보기
[용인 수지] 37.5 수지성복점, 분위기 이쁜 브런치 카페 들어서자 마자 하얀 대리석바닥과 대리석 테이블에 파란색과 초록색 계열의 천으로 장식된 의자들이 논에 확 들어옵니다. 분위기가 아주 이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뷰가 대단하지 않아도 날씨가 좋은 날, 푸른 하늘만 보여도 기분이 좋습니다. ​ Americal Classic Brunch (16,900원)입니다. 프렌치 토스트, 팬케이크, 과일, 야채샐러드에 계란 스크램블까지 푸짐하게 나옵니다. ​ 철판 토마토 오믈렛라이스 (15,900원)입니다. 뜨겁게 달군 철판에 오므라이스가 토마토소스와 함께 나옵니다. 빵 두조각에 베이컨까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습니다. ​ ​ 2024년 1월 방문 ​ 더보기
[용인 수지] 릴리레스토, 유니크한 분위기속에 수비드 우대갈비 맛집 수지 먹자골목에서 유독 눈의 띄는 식당 현관입니다. 분홍색에 페인트에 노란색 간판이 화려합니다. "토요일은 밥이좋아"에 출연한 명패도 붙어 있습니다. ​ 실내 공간도 그냥 고깃집과는 다른 분위기로 칸막이가 있는 개별공간이 많이 있어서 오붓한 모임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밑반찬도 이쁘게 나오고, 소스종류도 6가지나 됩니다. ​ 이것이 수비드 우대갈비 (700g 뼈포함, 60,000원)입니다. 700g치고는 작습니다. 수비드 조리과정에서 수분이 날라가서 양이 적어보인다고 합니다. 60도에서 10시간동안 수비드 조리를 직접한다고 합니다. 우대갈비를 직각방향으로 뼈와 자르면 LA갈비라고 하고, 소의 5,6,7번 갈비살만 우대갈비라고 하네요. ​ 맛은 최고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고 몇번 씹으면 그냥 사라집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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