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Life

[분당 정자] 더치즈샵 정자점, 치즈와 함께 하는 카페 깔끔하고 짙은 초록색 페인트로 멀리서도 눈의 띄는 가게입니다. ​  실내공간도 화이트톤으로 깨끗합니다. 테이블도 많은 편인데 테이블간격이 좁습니다. ​  입간판의 다양한 메뉴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냉장고에도 다양한 치즈케이크가 유혹하고 있습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원)입니다. 치즈 토스트 with 카야잼 (6,000원)입니다.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에 카야잼이 군침도는 맛입니다. ​  도로와 건물이 보이는 뷰이지만, 맑은 날씨에 보이는 커다란 가로수와 높이 솟은 빌딩의 조화도 괜찮았습니다. ​​2024년 9월 방문 더보기
[용인 죽전] 애슐리퀸즈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다양한 음식으로 승부하는 뷔페 이마트 죽전점이 리모델링하여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으로 새로 오픈하였습니다. (24년 9월)이마트 매장 크기는 줄이고 여러가지 식당과 다른 판매점들이 생겼습니다. 덕분이 죽전점이 9월 이마트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새로 생긴 식당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애슐리퀸즈에 다녀왔습니다. ​  토요일 점심 1시 넘어서 대기 시작했는데, 1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9,900원, 평일 저녁 25,900원, 주말 점심, 저녁 27,900원입니다. 가격차이 나는 것이 나오는 음식에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내부는 새로 생겨서 깔끔하지만 그냥 푸드코트 느낌도 있습니다. 2,3만원대가 싼 가격대는 아닌데, 분위기는 아쉽습니다. 빈 그릇 치우는 서빙 로봇이 있어서 적은 직원수에도 빈그릇.. 더보기
[경기 판교] 파브리끄 Fabrique 판교점, 화창한 날에 마시는 커피 실내 자리에 테이블이 많은데 좀 바싹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      야외 테이블 자리가 좋습니다. 오전시간에 그늘이 져 있고, 화창한 하늘과 제법 커다란 나무들이 있어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2024년 9월 방문 더보기
[서울 강남] 탄탄면 공방, 얼큰한 국물맛이 진국 삼성역 코엑스몰내에 위치한 탄탄면공방입니다. 실내에 오픈된 공장에 위치하여 약간은 어수선합니다. 사람구경하며 식사하기는 좋습니다. ​​사천 요리의 한 가지로, 대만 비빔국수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擔 자는 '멜 담'이라는 글자로 과거에 양쪽에 짐을 맨 긴 봉을 어깨에 메고 다니면서 팔았기 때문에 擔擔麵이다.​땅콩 기름에 땅콩, 고춧가루, 마늘 등을 볶고 국수에 얹은 다음 돼지고기와 파 등 고명을 얹어 비벼 먹는 음식이다. 홍유를 넣고 노두유(중국간장)로 간을 맞춘 후 설탕을 살짝 치고 그 위에 삶은 중면을 얹고 홍유, 마늘, 두치로 매콤하게 볶은 다진고기를 얹어 비벼먹는다. 좀 국물이 필요하다 싶으면 여기에 닭육수를 조금 넣기도 한다. 중국에서의 딴딴면의 위상은 한국으로 치면 비빔국수급으로, 조리법도.. 더보기
[서울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깨끗하고 위치좋은 3성호텔 강남역 코엑스몰 도보 5분거리의 3성급 호텔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입니다. ​     호텔로비는 깨끗하고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3성급 비지니스 호텔로 럭셔리한 느낌은 아닙니다. 1층에 커피숍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와인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깔끔한 싱글베드 2개가 있는 스탠다드 트윈룸입니다. ​    화장대로 사용할 수도 있고, 간단한 노트북 작업이나 공부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TV는 작은 편입니다. ​  깔끔하게 정비된 화장실입니다.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    파르나스 호텔과 무역센터가 보이는 뷰입니다. 대형전광판이 보여서 재미있습니다. 현재 호텔앞 거리가 공사중입니다.  2024년 9월방문 더보기
[용인 죽전] 요루히루, 죽전 카페거리 일본 가정식 전문 죽전(보정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일식 가정식 전문점입니다. 멀리서 봐도 일식집입니다. 카페거리에 많은 가게들이 생겼다가 없어지는 와중에 초창기부터 남아 있는 맛집입니다. ​    스끼야끼 2인 (2x21,000원)입니다. 푸짐한 일식 전골(샤브샤브)에 밥과 밑반찬이 나오고, 회가 몇조각 나옵니다. 밑반찬은 리필이 됩니다. ​鋤焼, すきやき쇠고기를 메인으로 간장과 설탕으로 양념을 하고 쑥갓, 파, 양파, 배추, 감자, 연근, 버섯 등 다양한 채소와 실곤약, 두부 등을 함께 넣어 익힌 뒤 날계란에 찍어 먹는 일본 요리.원래는 에도 시대 전기에 발행된 요리 책인 료리모노가타리(料理物語)에 생선을 이용한 사카나스키의 조리법이 적혀 있었고, 1719년에 조선 통신사로 일본을 방문한 신유한이 쓴 해유록(海遊錄)에 .. 더보기
[분당 정자] 르피크니끄, 작지만 기분좋은 카페 정자동 카페 골목에 위치한 Le Picnique 르피크니끄 입니다. 실내에 작은 테이블 테이블 세개정도이고, 야외에 작지만 이쁘장한 테이블이 세개 있는 작은 카페입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5,200원)와 치즈 잠봉뵈르 프로마쥬(12,800원)입니다. 치아바타 빵에 치즈와 버터 그리고 두꺼운 햄이 듬뿍 들어있어 맛있습니다. ​작지만 따스한 분위기의 카페에음식도 정성이 느껴지고 가격도 좋았습니다. ​​2024년 9월방문​ 더보기
[서울 잠실] 잠실 야구장 두산 경기 후기, 유니폼 구매 및 1루내야석 식당 리뷰 오랜만에 잠실야구장을 방문하였습니다. (24년 9월16일)2시 경기가 있는 날이었고, 1시간 반전에 도착하였지만 베어스 하우스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9월인데도 기온이 30도가 넘고 햇살이 뜨거워 기다리면서 이미 땀을 너무 흘렸습니다. 줄서서 유니폼 사고, 이름 마킹까지 30~40분은 걸렸습니다. ​      몇년만의 방문이어서 베어스 하우스 물건사는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일단 매장에 들어가서 유니폼이나 모자등의 제품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 후에 매장 밖으로 이어져 있는 줄을 섭니다. 계산대에 도착하면 원하는 물품과 사이즈를 얘기하면 계산하고 물건을 줍니다. 유니폼에 마킹은 매장 반대편 흡연장소 옆에 다시 줄을 서서 해야 합니다. 마킹줄은 많이 길지는 않아서 5~1..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