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의 수영장을 방문하였습니다.
투숙객들을 위한 무료 수영장으로 호텔 골드윙 3층에 위치합니다.
씨메르 수영장은 호텔과 독립된 공간에 위치한 유료 수영장입니다.
투숙기간중 1회 무료 입장입니다.
제가 투숙할 때 객실에 대인2명 소인2명 무료이용이었는데,
제가 2번 이용할 수 있어서 저녁에 한번 다음날 오전에 한번 이용하였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유아풀이 먼저 나옵니다.
물높이가 무릎 깊이여서 아기들과 오붓하게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유아풀 근처에는 넓은 테이블 자리와 작은 벤치타입의 의자가 있습니다.
테이블자리는 유료인 것 같습니다.
실내 메인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저녁에도 사람이 매우 많았고,
오전 9시 조금전에 갔을때도 이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녁보다는 한가한 것 같습니다.
호텔 수영장치고 넓은 편이고, 온수풀도 있습니다.
썬베드는 무료이용 가능합니다.
저녁에는 썬베드 자리잡기가 어려웠습니다.
실내에서 야외풀로 나가는 입구입니다.
문을 통해서 나갈 수도 있고,
물길이 이어져 있어서 수영장안으로 들어가서 나갈 수도 있습니다.
야외풀은 특히 물이 더 뜨끈해서 영하의 날씨에도 바깥풍경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이날 저녁 영하 3도였습니다.)
실내 카바나와 패미리 소파는 유료입니다.
풀사이드 라운지는 야외에 있습니다.
통유리로 실내공간처럼 되어 있습니다.
Connecting Pool을 따라서 실외로 나가며 찬바람에 잠시 머리가 멍해집니다.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김이 펄펄 올라와 시야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수영장 오른쪽에 온수풀이 따로 있고, 그 주변 나무에 반짝반짝 불을 밝혀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커넥팅풀 아침의 모습입니다.
날이 맑으니 사진은 밤보다 이쁘게 나옵니다.
아침에도 영하의 날씨라 김이 수영장물에서 모락모락 나옵니다.
푸른 소나무와 파란 하늘, 하얀 구름 그리고 투명한 수영장물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진도 잘 찍혀서 더 좋았습니다.
야외풀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데,
9시 땡할때 나왔더니 사람이 없는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지나면 사람들이 금방 많아집니다.
커넥팅 풀 왼쪽은 메인풀과 카바나 건물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1,2층에 모두 야외 카바나가 있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운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운영해도 추워서 쓰시는 분이 없겠죠. ㅎ)
강추위에 파카를 입은 안전요원이 수영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녁 6~7시경 방문하였고, 사람은 많았습니다.
오른쪽 편의 자쿠지는 더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수영장 밖의 야경은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김이 나서 거의 보이지도 않는데, 사진에는 그래도 분위기 있게 보입니다.
아침의 야외 자쿠지입니다.
밖의 풍경을 황량합니다.
호텔조경의 우뚝 솟은 소나무만 황량함속에 멋짐을 뽐내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으로 착륙하는 비행기의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야외 메인풀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밤의 운치있는 수영을 즐기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통창안이 풀사이드 라운지 같습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아주 이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야외 메인풀은 오전 9시 시작후에도 한참동안 한가했습니다.
오랜만에 유유자적 따뜻한 물속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이번 호캉스는 완전 성공했습니다.
수영장 바로 맞은편에 풀사이드 바가 있습니다.
가격이 엄청 고가입니다.
2024년 1월방문
호텔 파라다이스 디럭스킹 객실 리뷰는 아래링크로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342911921
호텔내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사파리파크 소개는 아래링크로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343557669
파라다이스 시티 놀이동산 원더박스 리뷰는 아래 링크로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343789147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의 먹거리 정보는 아래링크로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344607063
파라다이스 시티 멋진 수영장, 씨메르 소개는 아래 링크로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285206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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