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원더 박스,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공원 @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파라다이스에서 플라자를 거쳐서

플라자에서 표를 교환하고,

건물밖으로 나와서 독립된 건물인 원더박스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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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박스는 1,2층으로 구성되어 규모가 제법 큽니다.

중학생이상 어른에게는 작은 규모이고 탈게 없습니다.

초등 고학년도 살짝 애매하고 저학년 및 미취학 아동에게는 아주 환상적인 놀이공원입니다.

실내에 위치하여 날씨의 영향도 없고, 자유롭게 건물밖으로 퇴장 및 재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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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람차이지만,

잠시 앉아서 한숨 돌리고 조용히 원더박스 전경을 잠시 돌아볼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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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카입니다.

속력이나 버퍼카 갯수나 소규모입니다.

 

 

 

 

티컵의 모양이나 색감이 동화속 한 장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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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유아 대상으로 타면 신날 것 같습니다.

유아 키에 따라서 보호자가 동반탑승해야 해서,

어른들도 함께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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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고리를 걸고 제법 높은 곳까지 올라가서

여러가지 형태의 좁은 다리를 건넙니다.

밑에서 보면 아찔해 보이네요.

 

 

 

 

 

화려한 네온사인과 어두운 조명으로

미국 영화에서 많이 보는 놀이공원같은 분위기입니다.

 

 

 

 

2층에 올라가면 매직스윙부터 시작됩니다.

1층보다는 크기가 커지고, 난이도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좋아할 만한 난이도로 올라갑니다.

 

 

 

 

바퀴 페달을 밟으면 자전거가 올라가고

쉬면는 내려오기를 반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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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박스 최고 난이도입니다.

제법 빠르게 돌아가다가 뒤집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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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의 꽃 회전목마입니다.

색감이나 화려한 네온사인이 사진찍기에 최고입니다.

 

 

 

 

 

 

자이언트 슬라이드는 긴 미끄럼틀(?) 입니다.

2층에 2개의 입구가 있고,

튜브안으로 들어가면 1층까지 미끄러져 내려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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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음료나 스낵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도 있는데 딱히 원더박스를 기념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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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의 화장실도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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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게임은 입장료외에 추가로 한번 할때마다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게임성적이 좋으면 인형등을 선물로 줍니다.

사진은 많이 못찍었는데,

재밌는 게임은 많지만 생각보다 쉽게 되지 않습니다.

재주 좋은 분들은 인형을 한두개씩 안고 가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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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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