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파라디이스시티 호텔 디럭스 킹 객실 리뷰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1박하였습니다.

디럭스킹 룸인데, 성인 2명이 지내기에는 넓고 쾌적한 방입니다.

소인 2명정도 추가 입실 가능할 것 같은데,

인원이 추가되면 한명은 쇼파에서 자거나 엑스트라베드를 요청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방은 매우 깨끗하게 정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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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입구쪽에 옷장이 있습니다.

옷을 걸어 놓기에 넉넉한 공간이고 가운 2개, 슬리퍼 2개가 기본 배치되어 있습니다.

다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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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바 1회는 무료입니다.

미니바 냉장고안에 500ml 생수 4병과 맥주2캔, 사이다, 콜라 1캔씩 들어 있습니다.

생수 2병이 더 냉장고 밖에 있습니다.

티 종류 각각 2개씩 있고, 커피백 2개가 있습니다.

가볍게 먹는 스낵과 커피 포트가 있어 뜨거운 물을 끓일 수 있고,

자기컵과 유리컵 와인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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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넓고 깨끗합니다.

욕조가 있고, 샤워실, 변기가 문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어메니티는 바이레도 제품입니다.

샤워실에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있고,

세면대에는 핸드워시와 바디로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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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공간입니다.

창밖의 뷰는 그저 그렇습니다.

레드타워 5층객실이었습니다.

 

 

 

 

 

 

 

 

인천공항이 가까워 비행기가 자주 내립니다.

객실 창문에서 한컷 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방음은 확실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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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복도와 엘리베이터 앞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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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도착하여 체크인 번호뽑기를 먼저 하였습니다.

체크인 연락은 오후 3시가 다 되어서 왔습니다.

파라다이스 호텔은 영종도 구석에 있어서 돌아다닐 곳이 많지 않지만,

호텔 부대 시설이 아주 다양해 시간보내기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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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당가, 오락시설, 원더박스(놀이공원), 씨메르 수영장, 호텔수정장등이 있습니다.

다음 블로그 리뷰를 통해서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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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Legend"

영국의 데미안 허스트 작품입니다. 1995년 런던 테이트 갤러리가 최고의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인 터너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

-신화적 생물을 통해 신화와 과학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며, 생물을 신비롭거나 희망적인 환상으로만 보지 않고 현실적으로 바라보기를 의도합니다.

 

 

 

"Your Crystal"

한국 작가인 김민선, 최문선팀의 작품입니다.

-절대미의 결정체로서의 다이아몬드의 형상을 작은 크리스탈 모듈의 그룹으로 미니멀하게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호텔 곳곳에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로비 중앙에 거대한 노란호박과 화려한 샹들리에입니다.

"Great Gigantic Pumpkin"

일본 작가인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입니다.

-물방울 무늬가 가득한 호박들은 작가의 대표작으로 1994년 나오시마에서의 공공 조각 설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소에 자리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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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은 출입할 수 없는 카지노도 있습니다.

"Moving Gate"

한국 작가인 김민선, 최문선팀의 작품입니다.

-수많은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키네틱 작품입니다. 두 공간을 반투명 공간으로 구분함과 동시에 통하게 하는 효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2024년 1월방문

 

호텔 파라다이스 실내/실외 수영장 소개는 아래링크로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343267759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 수영장 리뷰, 따스한 물로 즐기는 한겨울 야외 수영

 

호텔내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사파리파크 소개는 아래링크로

https://blog.naver.com/pebble3915/223343557669

[인천 영종도] 사파리파크, 호텔 파라다이스 엔터테인먼트 공간